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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강] 조동사 will, shall, can, may의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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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42.142) 작성일22-09-19 18:30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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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안녕하세요. 생각을 뒤집어 영어를 그리다. 특허받은 영어원리 충전소, 여기는 DrawEnglish 여섯번째 시간입니다. 반갑습니다. 

지난 시간 내용 요약합시다. 상당히 파격적인 내용이라 욕을 들어 쳐먹어도 또다시 단호하게 말씀 드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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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will은 미리시제가 아니며, '미래 시제'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Will은 그저 미래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써의 한 단어일 뿐입니다.


또 '완료시제', '진행시제'라는 개념도 없습니다. 이 또한 'have + 과거분사' 형태로 '완료'의 의미를 표현하고, 또 'be + -ing' 형태로 '진행'의 의미를 표현하는 것 뿐입니다.

우리가 시제, 영어로 'tense'라고 하는 개념은 '현재시제', '과거시제' 이렇게 단 2가지 뿐인 '2시제'입니다.

또 조동사 will, shall, can, may는 현재형 즉 1형이고, would, should, could, might는 과거형 즉 2형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용어그대로 will, shall, can, may가 현재시간을, 또 would, should, could, might가 과거시간을 나타내는게 아니고, 이 8개 조동사는 현재, 과거, 미래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어떠한 시간개념에서든 전부 다 써먹을 수 있다.

한마디로 영어사람들이 겁나게 많이 써먹는 이 8개 조동사의 쓰임이 그야말로 정말로 지랄 같아서 이놈들의 정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영어를 잘할래야 잘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놈들에 정체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바로 이번 시간에 말이죠.


지난시간에도 살짝 운을 띄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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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will/shall/can/may, would/shoud/could/might 이 8개 조동사가 왜 그리 지랄같이 되버린지 아십니까?

제가 첫시간부터 계속 말씀드리자나요. 영어사람들은요. 단어를 다양하게 만들거나 변형시켜서 써먹지 않고, 있는거 그냥 '재활용'해서 써먹었다구요.

근데 이 8개 조동사는요, 너무나도 과도하게 또 대책없이 무분별하게 너무 폭넓게 재활용을 해서 그런 사단이 일어나게 된겁니다.

그래서요, 얘네들 단어 자체만 봐서는요, 지난시간에 보신바와 같이 시간적으로 언제인지를 판단하기가 상당히 애매해요, 얘네들은 곧죽어도 반드시 '시제'를 가지는 놈들인데 말이죠.

그리고 이 8가지 조동사들은 조동사 do와는 다르게 나름대로의 의미를 각기 전부 다~ 가지고 있다고 했자나요.

근데 이 8가지 조동사가 가지는 의미들이요. 어째 좀 서로서로 비슷하고 겹치는 부분들이 많아서요, 8가지 조동사 사이에서 대체 뭘 골라써야 할지 졸라게 헷갈린다는 겁니다.

게다가 will/shall/can/may와 같은 1형을 써먹는 상황과 또 would/should/could/might와 같은 2형을 써먹을 때의 그 수많은 배경상황과 분위기가 또 미묘하게 차이가 나서요 1형을 쓸지 2형을 쓸지 또 헷갈리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거예요.

가장 심각한게 뭐냐면요, 나중에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1형말고 2형을 쓴다는 것은요, 가능성이 떨어짐을 나타내기도 하구요, 또요 공손도/친절도가 높음을 나타내기도 하거든요.

근데 여러분 가능성, 공손도/친절도 뭐 이따위 것들을 딱 얼만큼이라고, 몇센치, 몇그람처럼 딱재서 계량할 수가 있나요? 없자나요오!

그래서 인간들이 접하는 수많은 상황속에서 1형을 쓸지 2형을 쓸지 이걸 골라쓰기가 또 세상 지랄 같은 겁니다.

결정적으로 우리가 가장 어려워하는 건요. 2형인 would/should/could/might는요. 

'가정법'이라는 영문법에서 제일로 지랄같은 표현법에서 써먹고 있다는 겁니다.

아마도 '가정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치가 떨리시는 분들 많으실 걸요.

여러분 어떠신가요? 죄송하지만 저처럼 조금 덜 똑똑하신 분들이라면 분명히 가지셨던 어려움들일거라서요, 대부분 공감하실 겁니다.

자 제가 지금까지 격떨어지게 지랄이라는 속어를 남발해가면서 이 8개 조동사가 어떠어떠한 부분에서 지랄같은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전달이 된 것 같습니다.

자 그래서 우리는 이제 왜 지랄같은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을 했죠? 뭐가 지랄같은지 알아야 또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그 지랄같은 걸 거뜬히 극복해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핵심만 뽑아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자세히 다루자면 너무도 긴 시간이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어려우신 분은 듣고 넘기셔도 좋습니다.

나중에 별도의 카테고리로 디테일하게 다뤄 드릴 내용이니까요.


여러분 will/shall/can/may 이 조동사들은요. 각기 나름대로의 엄연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했죠. 그거 먼저 정리해 드릴게요.

자 이 표를 보시죠. 저는 어렵게 사전에 있는 의미 그대로 적어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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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요. 이 표를 참고하셔서 이렇게 하나의 이미지로 머릿속에 새겨 넣으십시요. 시간이 늘어져서 길게 설명은 못드립니다.

자! 조동사 will의 이미지는 '바라다'라는 의미에서 왔고, 그래서 기본 뜻이 '~일 것이다', ~할 것이다'이구요. 

'의지'의 뉘앙스가 담겨져 있습니다. 실제로 will은 '의지'라는 뜻의 명사로 써먹기도 하구요.

Will의 이 W모양이 바라다의 'ㅂ'모양과 비슷한 것에서 '바라다'라는 이미지로 기억하십시요.

다음, 조동사 shall의 이미지는 '짐을 지다'에서 왔구요, 그래서 기본 뜻이 will과 똑같이 '~일 것이다', '~할 것이다'인데, 이 shall에는 '의무'의 뉘앙스가 담겨져 있어서요, '~해야 한다'라는 의미로 더 확장해서 써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shall에는 '의무'의 뉘앙스가 담겨져 있다고 장착하시면 will과 shall을 어느정도 구별해서 써먹으실 수 있을 겁니다.

shall의 의무 뉘앙스는 이 S가 동글동글하니까 의무의 'ㅇ'모양에서 '의무'를 연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 can의 이미지는 '알다'에서 왔거든요. 즉 know라는 단어하고 그 뿌리가 같아요.

그래서 기본 뜻이 '알아서 ~할 수 있다'이구요. '능력'의 뉘앙스가 담겨져 있죠.


다음 may의 이미지는 '위대한 힘이 있다'에서 왔고, '힘을 가진 신 또는 누군가에게 기원한다'라는 뉘앙스가 담겨져 있어서 기본 뜻이 '~일 지 모른다'이구요. 이 기원의 뉘앙스가 있어서 기원하거나 부탁하거나 허락을 받을때 주로 사용을 하죠.

여기까지 will/shall/can/may가 가지는 원초적 기본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간략히 드렸구요,

물론 이것들의 2형인 would/should/could/might도 이러한 이미지와 뉘앙스를 그대로 갖고 있는 겁니다.

자 그래서요. 이 will/shall/can/may, 또 would/should/could/might 얘네들이 영어 문장의 어디에서 써먹든 또 1형으로 쓰든, 2형으로 쓰든 관계없이 지금 설명드린 이 기본적 이미지 및 뉘앙스는 무조건 적용이 되는 겁니다.

이 놈들의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본질이라서 반드시 이 기본 이미지는 문장 속에서 적용이 되는 겁니다.

바로 이 점이 얘네들을 접할 때 가장 먼저 첫번째로 해야하는 생각입니다.


자! 그 다음에는요, 만약에 얘네들 중 1형을 쓴 경우에는요. 상황과 문맥을 통해서 문장이 일어나는 시간만 알아내면 됩니다.

주로 부사어에 시간에 대한 단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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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문의 경우는 can의 기본 의미인 '~할 수 있다'가 반드시 적용이되고, 부사어 now를 통해서 문장의 시간이 현재라는게 결정이 되는거죠. 그래서 전체 해석이 "나는 지금 그걸 할 수 있다"가 되는 거구요.

다음 이 문장의 경우는 will의 기본 의미인 '~할 것이다'가 반드시 적용이 되고, 부사어 tomorrow를 통해서 문장의 시간이 미래라는게 결정이 되죠. 그래서 전체 해석이 "그는 내일 일할 것이다."가 되죠.

이렇게 1형을 쓴 경우에는 문맥과 배경상황를 통해서 시간만 결정하면 되는 문제라서 그리 어려울 게 없어요.


근데 진정으로 지랄맞고 어려운건 2형을 써먹으면서 부터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 문제의 발단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놈들의 쓰임을 무분별하게 너무 폭넓게 재활용 해버렸다고 했자나요? 

특히 2형이 가장 심각하죠.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would/should/could/might 들을 너무너무 어려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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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어떠한 문제점의 해결책은 그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걸 제거하면서 뚫고 나아가야 하자나요!

지금까지 했왔던것처럼 또다시 무슨용법 무슨용법 해가면서 그 수많은 용법과 예외적인 것들에 대한 예문들을 무식하게 죄다 외우려고 하실겁니까?

그래봤자 안되는거 이미 다 수도없이 경험해 보셨자나요..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would/should/could/might 이 따위 2형들의 문제점이 뭔가요?

그건 바로 하나의 단어가 여러가지 의미가 될 수 있어서 그 중에서 도대체 어떤 의미로 썼는지를 적절하게 알아내는게 핵심인거자나요.

지금부터 그 방법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머자나 곧 다루겠지만, 영어의 동사 또는 조동사에 '-ed' 따위를 붙여서 과거형 또는 과거분사형으로 만든다는 건요, 잘 들으세요, '뒤로 물러나다'라는 이미지를 씌워 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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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장 기본적으로 '시간적으로 뒤로 물러나다'를 적용하면 과거시간이라는 것을 표현하게 되는 거죠. 이건 뭐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요.

근데요, 시간 뿐만 아니라 '가능성이 뒤로 물러나다'를 적용해서 '가능성이 떨어짐'을 표현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이걸 would/should/could/might 애네들한테도 당연히 적용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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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예문으로 보시겠지만, '가능성이 떨어짐'으로 말한다는 건, 또 더욱 '공손하게 말'하는 것과 또 연관이 됩니다.

근데 어떤 경우에는 '가능성이 극단적으로 뒤로 물러나다'를 적용할 수 도 있는데, 이게 바로 '가능성이 0%에 가깝다'를 표현하는, 다름 아닌 '가정법'에서 써먹고 있는 겁니다.

정리해보면, 2형인 would/should/could/might는 시간적으로 과거임, 가능성이 떨어짐, 더 공손함, 가능성이 극단적으로 떨어짐 등

이렇게 다양한 의미 또는 배경상황을 하나의 2형 조동사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대단히 헷갈리게 되는거죠.

근데요. 여러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제 우리는 얘네들로 어떠한 의미를 표현할 수 있는지 모조리 알게 됐자나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마음을 여시구요. 문장에서 이따위 2형 조동사를 사용한걸 듣거나 보자나요? 

그럼 이 4가지의 쓰임 중에서 어떤 것이라도 적용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자유롭고 편안하게 골라잡아 쑉~쑉~ 적용해서 알아 들으시면 되는 겁니다.

물론 한가지 의미만을 골라잡아 적용할 수도 있고,  2개 이상을 합쳐서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문으로 연습하면서 이해해 봅시다. 일단 우리가 만들어 볼 예문에 대한 상황은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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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했다 | 그는 소풍을 갈거라고"라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가 말한 것에 대한 시간적인 배경상황은 말한것도 과거였고, 소풍을 가는 것도 과거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는 말했다 부분인 "He said that"까지 말해줍니다.

물론 이런 that과 같은 접속사는 아직 안배웠고, 또 이렇게 동사덩어리가 2개가 그려질 수 있는건 바로 이 접속사가 있어서 가능한 겁니다. 이건 나중에 배우도록하고, 그런가 하고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은 "그가 소풍을 갈거라고"를 마져 말해 주어야 하는데, 이 우리말을 영어로 그대로 옮기면 얼핏 "He said that he will go picnic"이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 여기서 굳이 2형인 would를 쓴 이유는 뭘까요? 아까 말씀드렸죠? 소풍가는 것이 시간적으로 과거의 상황이라구요.

그래서 여기에는 would를 사용해서 ①번의미인 '시간이 과거'임이 반영시켜 주는 것입니다. 

즉 소풍간것이 '과거'라는 것을 명확히 명시해 주기 위해 과거의 2형인 would를 써준 것이지요.

이 문장을 보고 뭔가 공식같은게 떠오르는 분들 많이 계실걸요. 우리는 바로 이걸 '시제의 일치'라고 배우고 있거든요.

여러분 이 '시제 일치'라는 용어와 개념은 아예 생각도 하지 마십시요. 도움은 커녕 오히려 더헷갈리게 해서 영어를 못하게 하는 요소입니다.

비유하자면 밤에 운전하는데 쓸데없이 시제일치라는 까만 썽글라스를 끼고 운전해서 오히려 시야를 방해하는 꼴입니다. 

'시제 일치'는요. '일치'시키는 법칙이라고 얘기하면서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이 또한 제가 정말 짜증 나는 것중에 하나였어요. 

이 문장 처럼 앞선 동사의 시간에 따라서 뒤따르는 동사의 시간을 맞춰주는 건요. 한마디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 다 달라요!

이 부분은요. 문장을 만들어 가면서 동사덩어리의 시간을 어떻게 써주까를 고민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터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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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문장을 보세요오~~, 이 문장에서는 조동사 would 대신에 will을 썼거든요. 앞선 동사 said는 과거시제인데, 뒤쪽에 쓴 will은 1형인 현재시제이니까, 시제일치 안됐자나요, 과거시제로 일치 안됐죠? 근데 이 문장 맞는 문장이거든요! 

여기에 1형인 will을 써준 이유는요. 이 문장을 내뱉는 시점을 기준으로 "그는 (과거에) 말했다 그는 소풍을 (미래에) 갈거라고" 이렇게 전달하려는 의도 일 수 있구요, 또는 will의 기본의미인 '의지'를 반영해서 "그놈이 소풍을 꼭간다고 의지를 가지고 말하더라" 이런 뉘앙스를 전달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여기에 'tomorrow'와 같은 부사어를 살짝 더 붙여주면, 시간은 {미래}로 한정되니까, '의지'를 가지고 말했다는 의미로 더욱더 명확하게 전달이 되겠죠. 여러분 '시제일치'가 왜 야밤에 썽그라스인지 살짝 냄새가 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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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근데요. 계속해서 집중하세요, 만약에 시간을 포함해서 아무런 배경상황을 모르는 상황이라면, 조동사 would를 쓴 이 문장을 듣는 사람이 이 ①번의미인 '시간이 과거'라는 의미로만 받아들일까요?

제가 아까 몇번을 얘기했자나요. 2형은 여러가지 의미로 쓰일 수 있다구요. 그래서요, 이 문장은 이 ②번의미인 '가능성이 떨어짐'으로도 전달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 문장의 의미는 "그는 말했다 | 그는 소풍을 갈 것 같다고 또는 소풍을 갈수도 있을 거라고" 이와 같이 전달되는 거죠.

이와 같이 이 문장에서 '배경 상황'이라는 것을 깨끗이 걷어 내고 문장의 텍스트 자체만 본다면, 이 문장의 would는 ①의 '시간적 과거'와 ②의 '가능성 떨어짐'이라는 두 가지 의미 중에서 둘 중 하나만 또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담아서 전달해 줄 수 있는 그릇이 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이 would라는 짬짜면 그릇에다가 짬뽕만 담아서 줄 수도 있고요, 짜장만 담아서 줄 수도 있고, 또 짬뽕반, 짜장반해서 동시에 둘다 담아서 줄 수도 있는 다용도 그릇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이해 되시나요?

역으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런 배경상황을 모르는 상태라면 ①번 의미, 또는 ②번 의미, 또는 ①+②번 의미 중에서 알아서 골라서 들어 쳐먹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짜증이 난다면, 얌마! "그래서 소풍을 언제 간다고 했는데?" 또는 "그래서 소풍을 가는거야? 안가는거야?"라고 되물어 볼 수도 있겠죠.

여러분 얘네들이 이 지랄이라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식으로 체계적이고 깔끔하게 개념 정리를 안하면 우리 입장에서는 환장할 수 밖에 없게끔 되어 있어요. 이놈들이 말이죠오~~

하지만 대안은 있죠. 세계최강이라고 하는 영어사람들이 이런 지랄같은 점에 대한 대안을 안만들어 썼겠습니까?

그래서 He said that he would go picnic tomorrow. 이 문장처럼 tomorrow와 같은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어를 살짝 붙여주기만 하면 시간개념이 명확해 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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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이 문장으로 던져주면 듣는 사람은 이 2형 would의 의미를 ①번의 시간적으로 과거라는 의미는 제낄 수 있게되고, ②번 의미인 '가능성이 떨어짐'으로만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거죠.

결국 이 문장으로 던져주면 "그는 | 말했다 | 그는 내일 소풍을 갈 것 같다고"와 같이 비교적 명확한 의미로 전달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말 나온김에 더 확실한 또다른 대안도 보여드리죠. 이 문장은 그가 한 말을 있는 그대로 재연해서 전달해주는 방식의 예문입니다. 

뭐 문법용어로는 '직접화법'이라고 하는데 알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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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렇게 접속사 that 대신에 콤마를 딱 찍어주고, 쌍따옴표 안에 어떤놈이 말한 그대로를 넣어주면, 그 놈의 자식이 쌍따옴표 안에 말을 요래요래 지껄이더라!라고 전달해 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 문장처럼 말해주면, 부사어 tomorrow에 의해서 시간개념이 명확해 지고, 또 이와 같이 1형인 will을 씀으로써 will의 기본 뉘앙스인 '의지'를 가지고 진정으로 가고자 한다는 걸 실감나게 표현하여 소풍 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이죠.

다음 이 문장과 비교해 보면, 마찬가지로 부사어 tomorrow에 의해서 시간개념이 명확해지는데, 여기서는 조동사를 2형인 would를 씀으로써 가능성이 떨어짐을 나타내는 것이 되어서 이렇게 "내일 소풍을 갈 것같아"라고 지껄이더라,라고 전달이 되는 것이구요.

어때요, 여러분 잘 따라서 이해하셨나요? 여기까지 잘 이해하셔다면, 아마도 이 지랄맞은 8개 조동사에 대해서 그 수 많은 공식과 용법따위를 안외우고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겠다!라는 느낌이 드시는 분들이 하나 둘 생기셨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나머지 ③, ④번 의미 적용에 대해서도 속성으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예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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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문장에서의 can과 could에는 그 기본 이미지인 '~할 수 있다'의 의미는 기본적으로 적용이 되겠죠.

그리고 1형 can을 쓴 이 문장은 문맥과 상황에 따라서 '동사 덩어리'가 일어나는 시점만 알아내면 되는데, 이 문장의 상황은 지금이 될수도 있고, 잠시 후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미래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죠.

이러한 시간을 명확히 명시해 주려면 now, a little later, tomorrow와 같은 부사어를 추가로 말해주면 간단히 해결이 되죠.

그래서 이 문장은 "내가 너랑 얘기할 수 있어?"라는 의미로 살짝 의역하면 "너 나랑 얘기좀 하까?" 모 이정도의 뉘앙스로 전달이 되겠죠.

더 나아가서 이 문장을 인상 팍 찌뿌리면서 짜증나는 어투로 던지면 우리말로 "야! 너 나랑 얘기좀 해~" 이렇게 전달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 담에 2형 could를 써먹은 이 문장이 훨씬 더 중요하죠.

이 문장은 2형 could를 써먹었는데, 배경상황과 문맥상 ①번 의미인 '시간이 과거'라는 걸 적용하면, "내가 너랑 얘기할 수 있었어?"라고 물어보는 말이기 때문에 말이 안되는 거죠.

그래서 당연히 ①번 의미는 적용되지가 않기 때문에 제껴버릴 수 있는 거구요.


그 다음 ②번 의미인 '가능성이 떨어짐'을 적용한다면 "{당신이 안될 수도 있겠지만} 내가 너랑 얘기 할 수도 있을까요? 이 의미가 되는거죠.


이 해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대방에게 공손하게 또는 부탁의 어조로 전달하는 효과로 그대로 이어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의역해보면 이 문장은 "죄송하지만 저랑 얘기해 주실 수 있으세요?" 이렇게 공손한 표현으로 전달될 수 있을 겁니다.


추가로 여기에 'Magic word"라고하는 'please!'를 더 붙여주면 세상 공손한 표현이 되는 거구요. 그죠?

여기서 보셨다시피 '가능성이 떨어짐'을 표현한다는 것은 '공손하게 표현'하는 것과 일맥상통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그림에서도 ②번 '가능성이 떨어짐' 하나만으로 그냥 퉁쳐도 되는데, 굳이 ③번 '공손함'을 별도로 추가한 것은요?

이러한 2형 조동사를 '공손함'으로 써먹는 경우가 정말정말 많고요, 또 예의로운 인간생활에 매우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친절히 이렇게 따로 적어 드린 겁니다.


자! 그 다음은 ④번 의미인 '가정법'으로 넘어갈 차례인데요, 이 가정법 내용은 다소 길어질 수 있는 내용이라서요, 이걸 시작해 버리면 30분이 훨씬 넘어버릴거 같으니까요, 이번 시간은 일단 여기서 끊겠습니다.

대신에 가정법은 이번 시간과 밀접하게 연관되면서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바로 이어서 시청해 주시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시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시간에 곧바로 다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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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2강] 동사덩어리 32개+α/β_1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9 0 0
12 [11강] 시완진수2(시제, 완료, 진행, 수동)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11 0 0
11 [10강] 시완진수1(시제, 완료, 진행, 수동)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18 0 0
10 [09강] 동사는 2가지다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19 0 0
9 [08강] 조동사는 8개다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0 0 0
8 [07강] 가정법과 조동사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9 0 0
열람중 [06강] 조동사 will, shall, can, may의 쓰임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7 0 0
6 [05강] 동사의 원형과 2시제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8 0 0
5 [04강] 동사의 불규칙변화?? (No! 규칙변화다)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3 0 0
4 [03강] 동사에 시간 표시하기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7 0 0
3 템플릿01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9 0 0
2 [02강] 영어는 동사중심 순서의 언어다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8 0 0
1 [01강] 영어는 순서의 언어다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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