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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강] 조동사는 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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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awEnglis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42.142) 작성일22-09-21 22:15 조회4,5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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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판에서는 영상에 대한 '대본'을 제공하니 활용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생각을 뒤집어 영어를 그리다. 특허받은 영어원리 충전소, 여기는 DrawEnglish 여섯번째 시간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는 지난 몇시간을 통해서 1형 조동사인 will/shall/can/may와 이것들의 2형인 would/should/could/might 들의 너무나도 까다로운 쓰임들에 대해서 우리도 영어사람들처럼 좀 쉽고 부담없이 써먹을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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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우리가 가장 어려워 하는 것중에 하나인 가정법이란 놈의 실상은 '뜬금없이 한단계 앞선 시제'로 써주는 매우 간단한 원리일 뿐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또한 가정법의 뜬금없이 한단계 앞선 시제로 썼다는 걸 알아내기 위해서는 문장의 텍스트 뿐만 아니라 그 당시의 배경상황 또한 반드시 적용을 할줄 알아야 우리가 수많은 용법의 암기사항들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영어를 배움에 있어서 12시제가 아닌 현재시제와 과거시제 이렇게 '2시제'로 접근해야 우리가 훨씬 더 수월하게 영어를 이해할 수 있음을 증명해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동사(덩어리)에서 2시제는 단1개뿐"이라는 것을 영어사람들이 절대 전제로 삼아서 철저하게 지키고 있음을 우리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 이번시간에는 우리가 조동사라는 놈을 본격적인 카테고리로 다루기 전에 먼저 뭐뭐가 있는지 정도만 미리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좀 갖겠습니다.

왜냐면 앞으로의 내용들도 여지없이 동사 또는 동사덩어리에 집중해서 설명을 해 나갈텐데요. 이 '동사덩어리'에 반드시 포함되는 놈이 바로 조동사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먼저 '조동사'라는 놈이 몇 개인지를 딱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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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조동사는요 딱 8개입니다. 8개, 그래서 저는 앞으로 '8조동사' 이렇게 부를 겁니다.

동사는 '5단변신'하고, 시제는 '2시제'인 것처럼 조동사는 '8조동사'입니다. 

물론 여러분 대부분은 8개 보다 더있다고 반문하시는 분이 분명히 계실 겁니다.

제가 왜 이렇게 8조동사로 한정을 지었는지에 대한 이유는 진행하면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근데요 사실은 우리가 앞선 시간들을 통해서 조동사 7개를 이미 다루고 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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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까요? 앞서서 우리는 will/shall/can/may 이 4개와 이거에 대한 2형 조동사 would/should/could/might에 대해서 어느정도 비중있게 다루었자나요. 그죠? 그럼 일단 4개죠?

거기에 중간중간에 완료 형태를 설명하면서 'have + 과거분사'에서 쓰는 조동사 have에 대해서도 살짝 다루었구요.

또 진행 또는 수동을 표현하기 위한 'be + ing', 또 'be + 과거분사'에서 쓰는 '조동사 be'도 다루었습니다.

또 맨 첫시간부터 동사를 부정하거나 의문문을 만들때는 따까리 '조동사 do'를 갖다 써주는 것도 보고 넘어 왔자나요?

이것들을 나열해 보면 will/shall/can/may, have, be, do 이렇게 조동사 7개를 우리는 이미 알고 있네요. 그죠?

그렇다면 결국 이제 1개만 더 알면 8조동사를 다 알게 되는 건데요. 마지막 조동사 한 개는 잠시 후에 말씀드리기로 할게요.


우선은  지난시간에 배웠던 정말 지랄맞은 조동사들이었지만, 이제는 우리에게 안지랄 맞는 조동사로 다가와준 will/shall/can/may 또 이거의 2형인  would/should/could/might 들에 대해서 간략히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잠깐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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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난시간에 봤던 이 표하고, 이 그림이요오, 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확실한 우정의 증표가 될겁니다. 다시한번 복습해 볼까요?

여러분들이 문장들에서 이 조동사들을 딱! 만나시면요, 이 표의 기본 이미지를 가장 먼저 일빠따로 적용을 하시는 거구요.

이중에서 1형인 will/shall/can/may인 경우에는 문맥 또는 같이 쓴 부사어 또는 배경상황을 통해서 동사 덩어리의 시간만 파악하시면 되구요.

만약에 2형인 경우에는 시원스럽게 마음을 넓게 여시고, 이 4가지 의미 중에서 문맥과 상황에 맞는 놈들을 쑉쏙 골라잡아서 문장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시면 되는 겁니다.

참고로 이 4가지 의미 중에서 ①번 '시간이 과거'로는 거의 써먹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 분들이라면 아쌀하게 그냥 제끼셔도 무방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시간이 과거'임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요놈들 조동사 바로 뒤에 'have + 과거분사'라는 명확한 표현 수단이 있기 때문이라고 바로 전시간에 말씀 드렸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조동사들에 대해서 이 3단계 의미 적용 원리를 기본으로 장착하시고 문장들을 대하신다면, 지금까지 어마어마하게 암기하셨던 조동사 관련 수많은 그래머적 요소들을 아마도 허무할 정도로 쉽고 간단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실지도 모릅니다.

물론 공부를 좀 하신 분들이라면, 특히 이 2형 조동사와 관련해서는 살짝 더 오묘한 의미들로 써먹는 경우도 있다는걸 알고 계실텐데요, 그런건 나중에 조동사를 본격적으로 다룰 때 그때 더욱더 깊이있게 다루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마지막 여덟번째 조동사를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별것도 아닌놈인데 마지막에 등장하는 주인공처럼 되버렸네요.

여러분 마지막 그놈은 바로 조동사 mus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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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must는요, 같은 패거리들끼리 분류를 하면요, 이 표와 같이 조동사 will/shall/can/may와 같은 부류입니다.

왜냐면 must도요, 얘네들처럼 엄연한 고유의 의미를 가지고 있구요, 또 동사덩어리에서 언제나 항상 맨앞에만 쓰이니까, 반드시 또 2시제 중 하나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그래머적 성격을 똑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여러분! 유독 이 must는요, 2형으로의 변신형태가 없어서요, 무조건 1형인 must 형태로만 써먹는다는거 혹시 아셨나요?

그건 왜그럴까요, 그 이유로 저는 몇가지 그럴싸한 생각을 좀 해봤는데요.

첫번째 이유로는요, 전에 동사의 불규칙 변화 AAA형 할때 말씀드렸죠. 끝발음이 't'인 '트'로 끝나는 경우는 딱히 다르게 구별할만한 발음이 없어서 그냥 현재형-과거형-과거분사형 모두 똑같은 스펠링으로 써먹게 됐다구요.

지금 "뭔소리야?" 하면서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4번째 시간 "동사에 불규칙변화" 영상을 듣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그래서 must도 '트' 발음으로 끝나니까 그냥 1형과 2형 형태 구별없이 써먹게 되었다고 생각할 수가 있구요.

또 두번째 이유로는 여러분 must의 의미를 좀 보십시요. '~해야만한다', '~임에 틀림없다' 처럼 이놈의 의미가 매우매우 확신적이고 강하자나요?

그러니 다른 2형조동사와는 달리 ②,③,④번의 가능성 떨어짐, 공손함, 가정법과 같은 의미로 써먹을 일이 없는 겁니다. 공감이 가시죠?

또, 2형 조동사는 기본적으로 ①번 '시간이 과거'라는 의미로 써먹을 일도 거의 없었자나요.

따라서, 조동사 must는 2형으로 써먹을 일이 없기 때문에 굳이나 어렵게 2형을 만들어 낼 필요도 없었을 거라 추측을 해 봅니다. 어때요? 그럴싸 하죠?


소개시켜 드린 김에 이 조동사 must의 쓰임을 예문을 통해서 간략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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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ust do it now." 이 문장은 조동사 must가 '~해야한다'의 의미로 쓰였고, 부사어 now를 통해 시간적 배경은 현재라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석은 "너는 지금 그걸 해야만 한다"가 되는 거구요.

다음 "You must do it tomorrow." 이 문장 또한 '~해야한다'의 의미이고, 부사어 tomorrow를 통해서 시간적 배경을 미래라고 결정할 수 있어서, 해석은 "너는 내일 그걸 해야만 한다"가 되는 겁니다.


다음 "You must be hungry." 이 문장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너는 배고파야만 한다"인가요? 이렇게 쓰는 경우는 거의 드물겠죠?

그래서 이 문장은 must의 또다른 의미인 '~임에 틀림없다'를 적용해서 "너는 배고픔에 틀림없다"로 받아들여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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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다음 이문장 "You must have studied english." 여러분들이 직접 해석해 보실래요?


일단 이놈들 조동사 뒤에 'have + 과거분사'형태를 쓰면 동사덩어리가 일어난 시간이 '더과거'임을 나타낸다는거 이제는 다들 아실겁니다.

그렇다면 must가 가진 기본 의미인 2가지를 적용해보면, "너는 영어를 공부했어야만 했다" 아니면 "너는 영어를 공부했었음에 틀림없다" 이 두가지 의미중에 하나겠죠?

이 두가지 의미를 비교해보면 사실 관계 측면에서 완전히 다른 반대의 상황이죠? 

이 전자는 실제로 공부를 안한 상황인거고, 후자는 실제로 틀림없이 공부를 한 상황인겁니다.

아무런 배경상황을 모르는 경우라면 이렇게 완전히 똑같은 문장을 듣고 전혀 다른 사실로 오해할 수도 있는 노릇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때에 따라서 사람이 죽고사는 문제나 금전적인 거래가 배경상황이라면 엄청난 오해와 문제점을 야기할 수도 있겠죠.

영어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단어 뜻의 재활용때문에 지랄같은 헷갈림이 여기서도 발생하는 겁니다.

그래서 영어사람들은 이 완전히 상반되는 두가지 의미중에서 하나는 그냥 버려버렸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must + have + 과거분사'로 쓴 동사덩어리에서의 'must'는요 '~했어야만 했다'의 의미로는 써먹지 않고요, '~했었음에 틀림없다' 이 한가지 의미로만 써먹자고 약속을 해서 오해의 소지를 없애버린 겁니다.

이렇게 의미적인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 '~했어야만 했다'의 의미를 과감히 버릴 수 있었던 또다른 이유도 있어 보입니다.

그게 뭐냐면 '~했어야만 했다'라는 의미로 던져줄 수 있는 또다른 확실한 표현 수단이 이미 있거든요.

여러분 바로 전시간에 배웠자나요. 바로 'should + have + 과거분사' 이 동사덩어리로 '(과거에) ~했어야만 했다 {그런데 안했었다}'라는 의미를 표현해 줄 수 있었자나요. 

이걸로 충분히 표현이 가능하니까 'must have PP'에서는 헷갈리는 '~했어야만 했다'의 의미를 아쌀하게 버려버릴 수 있었던 겁니다. 

근데 또다른 이유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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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 다시 보실래요? 이 동사덩어리에서 'have studied' 이 부분은 시간적으로 과거에 일어났다는 걸 표현하는 수단이고요, 거기에 이 2형 조동사인 should를 붙임으로써 사실이 아닌 개구라라는 것도 함께 표현할 수가 있는거자나요. 그죠?

바로 이 꺽쇠 표시 두개가 사실이 아님을 나타내는 그림이라고 설명도 해드렸구요. 

근데 생각해 보세요, 여기에 조동사 must를 쓰면요, must는 1형 밖에 없기때문에요, 사실이 아니라는 의미를 명확하게 함께 뭉쳐서 던져줄 수가 없게 되버리자나요. 그죠?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과거에} ~했어야만 했다 {근데 안했었다}"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영어사람들은 'should have PP' 형태 딱 한가지만을 깔끔하게 선택하게 되었을 겁니다.

생각해보면 조동사 shall과 should가 가진 원초적 이미지가 바로 '의무'라는 걸 감안하면, 탁월한 선택과 집중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죠?

그 반대 급부로 'must have PP'는 "{과거에} ~했었음에 틀림없다"라는 한가지 의미로만 써먹게 되었을 거구요.

쉽게 정리하면, 영어사람들은 'should have PP'와 'must have PP'의 역할 분담을 명확하게 구별해서 의미적 헷갈림을 방지한 겁니다.

자! 여기까지 해서 마지막 조동사 must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자! 이리하여 우리는 영어에 존재하는 8개의 조동사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나열해 드리면, have, be, do, will, shall, can, may, must 까지, 영어의 조동사는 이렇게 8개 뿐입니다.

엥? 뭔소리냐구요? 분명히 다른 조동사도 있다고 배웠다구요? 네! 아마 대부분 그려셨을 겁니다.

제가 설명드릴께요. 여러분 화내지 마시고 이 표를 먼저 좀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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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영어에 존재하는 조동사는요. 보시는 표와  같이 have, be, do, 그리고 will/shall/can/may/must 까지 이렇게 총 8가지, 즉 8조동사라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물론 여기에 추가로 have to, used to, dare, need 또 ought to, had better, would rather 뭐 요딴것들도 조동사라고 하면서 설명을 하기도 합니다. 제가 얘네들이 조동사다 아니다를 감히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학설이나 이론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얘네들은요. 조동사라고 하기에는 살짝 애매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얘네들을 또 '준조동사'라는 애매한 용어를 써가면서 설명을 해서 또 헷갈리게 하거든요.

근데 제 개인적으로는 굳이나 이런 애매한 용어까지 써가면서 따로 분류를 해서 또 외우고 자시고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나중에 조동사 할때 자세히 설명 드리겠지만 이렇게 to가 들어가는 have to, used to 들은 그냥 '동사 + to부정사'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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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문처럼 'have to'라는 하나의 덩어리가 조동사가 아니고요, 'have'만 중심동사이고 to study라는 'to 부정사'가 목적어로 결합된 구조로 보셔도 된다는 겁니다.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저는 이 구조로 분석하는 쪽이 훨씬 깔금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의미적으로는 'have'는 '가졌다'이니까, 전체 문장의 해석은 "너는 영어를 공부하는 것을 가졌다"가 되는데, 영어사람들은 이걸 "너는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로 확장해서 써먹고 있는 겁니다. 나중에 자세히 말씀 드리겠지만, 'have'라는 동사의 이미지는 그저 '가졌다' 정도가 아니라요, '손에 꽉쥐거나', '몸에 꽉 품어서 지니다' 정도의 뭔가를 꽉잡는 뉘앙스거든요.

그래서 영어사람들이 'have + to 부정사'를 "~해야 한다"의 의미로 확장해서 써먹을 수 있었던 겁니다.

또요, 이 문장을 부정하면, 이렇게 You don't have to ~~와 같이 쓰는데요, 이건 이유가 모겠어요? 

여기서의 have가 하찮은 따까리 조동사가 아니라 왕인 본동사이니까, 따까리 조동사 do를 소환해서 not을 붙여주는 거자나요. 그죠?

만약에 'have to'가 진짜 조동사라면 이 문장처럼 조동사 have 바로 옆에 not을 붙여서 "You have not to study english." 이렇게 써야 하는데, 이 문장은 틀린 문장이거든요. 

굳이 예문을 보여드리지는 않지만 의문문을 만들때 또한 따까리 조동사 do를 주어 앞으로 내보내거든요!

이 사실을 볼때 have to와 used to의 have, used는 조동사가 아닌 본동사로 볼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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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또 ought to는 조동사스러움이 상당히 강한놈이죠. 왜냐면 조동사 처럼 ought 뒤에 직접 not을 붙이거나, 의문문일때는 ought가 직접 앞으로 튀어나가기도 하니까요. 따까리 조동사 do를 쓰지 않고 말이죠.

또 이 had better, would rather는 두단어 덩어리 자체가 조동사가 아니고, had하고 would만 조동사이고 better하고 rather는 그냥 부사로 붙여 써먹는거 뿐이라고 받아들이시면 굳이나 이 놈들을 준조동사라고 하면서 안그래도 복잡한 세상에 머리 복잡하게 할 일이 없어지실 겁니다.

또 이 dare하고 need는 원래는 거의 동사로 써먹는데 이 놈들이 뭘 잘못 처먹었을 때는 뜬금없이 조동사 코스프레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는 겁니다. 

물론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이 놈아들 관련 설명에 대해서는 또 다른 학설이나 의견이 분명이 존재합니다.

제 말이 절대적으로 맞다고 하는 건 아니니까 혹시나 따지시려는 분은 자제해 주시구요오~


남에 나라 말을 그저 따라하고 싶을 뿐인 우리가 어쭙찮게 이거에 대해서 맞고 틀리고를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제 생각으로, 정말 중요한게 뭐냐면요, 주류라고 할 수 있는 이 8조동사, 내지는 이놈들 같은 야매 조동사들을 각기 대할때 우리가 취해햐 하는 확실한 스탠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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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냐면, 이 놈들같은 야매 조동사들은요, 제가 딱 정해드린 have, be, do, will/shall/can/may/must 이 8개 조동사들에 비해서요, 그 쓰임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겁니다. 회화에서는 특히 더 그렇구요.

이렇게 사용빈도가 떨어져서 하찮은 것들까지 뭣할라고 기본 그래머에 끼워 넣습니까아~. 안그래도 머리복잡한데 말예요오~

여러분! 이런건언~ 따로 제껴두고요, 언젠가 갑자기 필요하다 싶을때 그때 따로 익숙해 지면 되는 겁니다. 그죠?


아무튼 이런거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조동사를 본격적으로 다룰때 하기로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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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그냥 깔끔하게 영어의 조동사는 8개다. 즉 '8조동사다'라고 심플하게 기억을 하시면 충분합니다.

그래머적 개념은요. 잡스러운 군더더기는 다 빼버리고,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해서 장착하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일단은 그래야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우리들이 영어에 대해 더욱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고, 또 졸라게 외울거를 좀 줄이게 되면, 우리가 쓸데없는 스트레스를 좀 덜받을 거 아닙니까? 그죠?

결론은 그래서 여러분들은 8조동사 얘네들만 조동사의 개념으로 간단하게 장착하시면 됩니다.

어때요. 여러분! 조동사에 대한 부담감이 확 줄어드셨죠? 그죠? 

우리는 이제, 써먹을 수 있는 조동사라는 아이템이 뭐뭐가 있는지 모조리 알게 되었으니까요? 이제는 그냥 꺼내서 써먹으면 되는 겁니다.

아까 얘네들, 별로 많이 써먹지도 않는 요놈들이 조동사다 아니다 뭐 이런 잡스러운 부분에 신경을 쓰시기 보다는요, 어마무시하게 많이 써먹는 이 8조동사들이 동사덩어리를 만들때 나타나는 독특한 패턴들이 진짜진짜 중요한 내용인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바로 그런 부분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말인 "뭣이 중헌디~~, 아! 뭣이 중허냐고?" 이게 바로 핵심이라는 겁니다.


자! 그럼 여러분 정말 중헌 그런걸 한번 경험해 보도록 합시다.

여러분 제가요. 이 8조동사 표에 뭔가를 정리해 놨거든요. 이게 상당히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일 될거거든요.

이건 초보는 물론이고 고수 분들에게도요. 지금까지 찾지 못했던 흥미로운 패턴의 원리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겁니다. 한번 집중해서 봐보실래요?

우선 이 8조동사의 변신 형태들을 한번 살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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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기 will/shall/can/may는요. 이렇게 1형하고 2형만이 존재하는거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물론 must는 특성상 1형만 존재하고요.

요놈들이 대체 왜, 1형/2형만이 존재하는지 아십니까? 이쯤 되면 아셔야 정상인데, 맞추시는 분들은 상을 드리고 싶네요.

그 이유는요. 이 놈들은요. 절대 혼자 단독으로는 못쓰구요, 죽었다 깨놔도 반드시 동사덩어리의 맨앞에만 위치해서 그러는 겁니다.

이 말은 또 뭐겠어요. 동사덩어리 맨앞에 있으면요. 무조건 2시제 중 하나를 가져야 하자나요. 그래서 이놈들이 1형 아니면 2형 두 가지 형태만 존재하는 겁니다.

다시말해, 이놈들은요, 죽어다 깨나도 '원형'이나, '과거분사'/'현재분사' 이딴게 절대 존재할 수가 없겠지요? 

한번 따져보세요오~, 여러분들 중에 이놈들의 과거분사/현재분사 형태를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적 있으세요? 없자나요, 여러분! 그리고 또 이 놈들은 동사덩어리에서 2개 이상은 절대 못씀니다. 왜요? 

만약에 이 놈들이 동시에 2개 나와버리면 동사덩어리에 시제가 2번 표시될게 뻔하자나요. 그죠? 요놈들은 반드시 시제를 가지니까요.

그리고 또 얘네들을 사용한 동사덩어리에서 부정어 not은 어디에 붙일까요? 당연히 얘네들 바로 옆에 붙이죠.

또 의문문을 만들라면 뭐가 주어 앞으로 튀어 나갈까요? 그것도 당연이 얘네들이 맨앞으로 튀어나가는 거구요. 그죠?

또 매우매우 중요한건 요놈들 바로 뒤에 나오는 놈은 어떤 형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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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에서 시제표시를 이미 해버렸으니까 바로 뒤에 나오는 놈은 무조건 뭐라구요? 바로 '원형'입니다. 원형 여러분

여기 예문들로 여러분들이 직접 확인해 보세요? 

이 놈들은 죄다 동사덩어리 맨앞에 있죠? 그래서 맨앞에서 1형 또는 2형을 반드시 표시하고 있죠?

그리고 이놈의 조동사는 전부다 한개씩만 있죠? 그리고 요놈들 바로 뒤에는 보세요. 

여지없이 반드시 이렇게 원형만이 올 수 있는 겁니다.

지금쯤이라면 '원형과 2시제'라는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에 대해서 감이 팍팍 오셔야 하는데, 어떠신가요? 여러분

고수분들도 이놈들을 문장에서 자유자재로 써먹기는 했지만 이러한 그래머적 규칙을 뽑아 낼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지금까지 보셔서 아시겠지만 요놈들은 불쌍하게도 오로지 따까리 조동사로만 써먹기 위해 만들어 낸 놈들입니다. 그것도 동사덩어리의 맨앞에 앞장서서요. 

물론 단어 will과 would는 본동사로 쓰이기도 하는데, 안쓴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빈도가 적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쌀하게 재낍시다.

그래서 저는 얘네들한테 미안하지만 "따까리 전용 조동사"다라고 이름을 붙이고 싶어요. 

그래서 1형 또는 2형이라는 절대 피할 수 없는 낙인이 찍힐 수 밖에 없는 것이 이놈아들의 숙명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혹시 드라마 추노 보셨나요? 거기서 보면 남자 노비는 오른쪽 빰에, 여자 노비는 왼쪽빰에 지워지지 않는 낙인을 새기자나요? 바로 그런 얘들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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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들은 이렇게 자신만의 뚜렷한 특징을 가졌기 때문에, 특히 자신만의 고유한 의미를 가지면서 분위기 즉 상황을 표현한다고해서 문법 용어로 'Modal verbs'라고도 하고 우리는 이걸 '법조동사'라고 번역했죠. 

이 'Modal'이라는 영단어는 '분위기'라는 뜻을 가진 'Mood'에서 왔거든요오~~.

참고로 요놈들 외에 'ought to'도 'Modal verbs'에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다른 조동사들과 비교해서 이 Modal verbs들의 가장 두드러진 문법적 특징은 얘네들에게는 3단현s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He wills work. 또는 She cans do it now. 또는 She oughts to study english.에서처럼 wills, cans, oughts와 같이 3단현s라고 s를 붙여쓰지 않는 다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He will ~~, She can ~~ 하실때 그냥 익숙해져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s를 안붙이고 쓰셨을 겁니다.

그래서 아마도 아! Will/shall/can/may 이놈들은 다른 동사/조동사랑은 다르게 특별히 3단현s의 s를 안붙였었구나! 라고 새삼 느끼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참고로 이 'Modal verbs'와 구별을하기 위해서 다른 부류의 조동사는 '조동사'라는 뜻 그대로 'Auxiliary verbs'라고 부릅니다.

얘네들은 당연히 3단현s일때 s를 붙여쓰는 거구요.

이 용어관련 설명은 그냥 듣고만 넘기세요. 학술적으로 필요한 거지, 우리 사용자가 기억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다른 조동사들의 사용 패턴도 살짝 보고 넘어갈까요.

조동사 do의 형태는 어떠어떠한 형태가 있을까요? 여러분이 직접 생각을 한번 해 보십시요. 

힌트를 드리자면 조동사 do는 부정이나 의문 또는 강조를 하고자 할때 왕인 본동사 대신에 추가적으로 써주는 따까리 조동사입니다.

그래서 항상 이렇게 '조동사 do + 본동사'와 같이 한셑트의 동사 덩어리를 이루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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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또 조동사 do 또한 동사덩어리 맨앞에서만 위치하기 때문에 현재시제 또는 과거시제 둘 중 하나를 반드시 표시하게 됩니다.

즉 이 조동사 do도 현재형/과거형 2가지 형태만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또 조동사 do 바로 뒤에 있는 놈은 당연히 원형이 되는 거구요.

이 특징들은 요놈들 Modal Verbs하고 똑같은 거죠. 

그 이유는 이 Modal Verbs하고 조동사 do는 용맹스럽게도 항상 동사덩어리의 맨앞, 선봉에 선다는 공통점 때문에 그런거예요.

여러분 지금 드리는 말씀은 do가 조동사로 쓰일때를 말하는 겁니다. 본동사로 쓰는 do에 대해 설명하는 게 아니예요.

그리고 이 조동사 do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특징은 바로 다른 조동사들이랑 섞이지 않는 다는 겁니다.

쉽게말해 조동사계의 독고다이가 바로 조동사 do입니다. 쉽게 "do옥고다이/두옥고다이" 이렇게 기억하고 계시면서 do는 딴 조동사들과 절대 함께 어울리지 않는구나!라는 것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근데, 조동사 do가 왜 독고다이인지 말씀하실 수 있는 분 계실라나요? 그런 분이라면 제 강의를 정말 집중해서 잘 들어주셨고 또 상당한 통찰력을 가지신 분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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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사 do가 독고다이인 이유는 바로, 다른 따까리 조동사가 없을때 갖다 붙여 써먹는 놈이라서 그런거예요.

제가 말씀 드렸자나요. 따까리 조동사가 이미 있으면 굳이나 조동사 do를 갖다 쓸 필요없이 있는 따까리 써먹는 다구요.

뭔가 번뜩 하시죠? 당연한거죠. 다른 따까리 조동사가 없을 때 갖다 써먹는 놈이니까 다른 조동사랑 섞일일이 전혀 없는 겁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요놈들 Modal Verbs를 맨앞에 쓴 동사덩어리에서는 얘네들 뒤에 조동사 have 또는 조동사 be가 뒤따르면서 섞어 쓸 수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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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조동사 have의 형태는요. 원형/현재형/과거형 이렇게 3가지만 존재합니다.

마지막 조동사 be의 형태는요. 5단변신인 원형/현재형/과거형/과거분사형/현재분사형 이 5개 모든 형태로 써먹게 됩니다.

또 말씀드리지만 지금 설명드리는 내용은 have, be, do가 본동사가 아닌 조동사로 써먹을 때에 해당되는 겁니다.

애네들 have, be, do가 본동사로 쓰일때는 당연히 5단변신의 모든 형태로 써먹는 거구요.

이 8조동사들이 이렇게 제한적인 형태들로만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조만간에 동사덩어리의 모든 형태를 모조리 까발려드릴때 여러분들 눈으로 직접 확인시켜 드릴거니까, 일단은 그러려니 하시고 이 표만 마음속에 간직해 놓시기 바랍니다.


자, 다음엔 이 8조동사의 의미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이건 간단합니다.

이 8조동사 중에서 조동사 do만 빼놓고 나머지 7조동사는 전부다 나름의 고유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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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요놈들은 당연히 분명한 의미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Modal Verbs'라고 했구요. 

조동사 have는 이 예문들과 같이 완료를 표현하기 위한 동사덩어리에서 형태적으로 또 의미적으로 역할을 합니다.

조동사 be 또한 이 예문들과 같이 진행 또는 수동을 표현하기 위한 동사덩어리에서 형태적으로 또 의미적으로 역할을 하구요.

이 얘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조만간에 완료/진행/수동을 다룰때 보여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이번시간 마무리 지읍시다. 마치기 전에 얘네들 8조동사를 기억하는 방법을 살짝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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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요놈들 have, be, do는 앞글자만 따서 해비두 해비두 이렇게 기억하시구요.

나머지 얘네들을 외우는 방법도 제시해 드릴게요. 1형은요 '윌/셀/캔/메이/머' 이 여섯글자를 윌쉘캔메이머, 윌쉘캔메이머 이렇게 계속 반복해서 내뱉으시면요, 자연스럽게 입에 붙으실 겁니다.

다음 2형은요. 우드/슈드/쿠드/마이트 이걸 빨리 발음하면 '유슈쿠마' 이게 더 입에 잘붙죠. 마치 우리말의 '우습구만!'하는 거 같죠!

근데 이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따까리 전용 조동사 '윌셀캔메이머', '우슈쿠마' 야네들 참으로 우습구만!! 그죠?

'윌셀캔메이'가 입에 잘 안 붙으시면요. 일단 '우습구만', '우습구만'을 먼저 외운후에요.  이 2형을 각각 1형으로 대응시켜 연상해내면 되겠죠?

우 would는 will, 슈 should는 shall, 쿠 could는 can, 마 might는 may 이런식으요!

공부는요 여러분, 때로는 유치하게 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 뭔 방법이면 어때요. 기억나기만 하면 장땡이지.

결론적으로 이 8조동사를 외우는 키워드는 "해비두우습구만" 여기에 'must'까지 붙여서 "해비두우습구만머" 이 8글자만 외우시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조동사는 완전정복 하시는 겁니다.

제가 아무리 외우라고 안한다지만 이정도 외우는건 껌이자나요. 그죠? 너무 거저 얻으려고 하지는 마십시요. 여러분!


자 여기까지해서 8조동사를 미리 한번 훓어 보았습니다. 제가 훓어 본다고 표현하기는 하지만 정말정말 중요하고, 또 여러분들께 상당히 도움이 되는 핵심적인 내용을 이른 감이 좀 있긴 하지만 제가 미리 공개해 드린겁니다.

제가 간절히 바라는 건 이번 시간까지 듣고 '원형과 2시제'를 받아 들이신 분들이 많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 여러분, 우리는 이제 '원형과 2시제'를 알았구요, 또 모든 조동사인 8조동사를 알았습니다. 또 완료, 진행, 수동도 살짝 맛을 보았죠.

이 따위 것들을 다 안다는 건요, 우리가 이제는 영어에서 존재하는 모든 동사덩어리들의 형태를 하나도 빠짐없이 모조리 만들어 써먹을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다음은 영어의 모든 '동사덩어리'의 형태들을 모조리 아작아작 씹어 먹을 차례인데요,

그 전에 우선 "영어에 존재하는 모든 동사들은 크게 분류하게 되면 딱 2가지다" 요거에 대해서 알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시간에는 이 주제를 가지고 짧고 강렬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다음 시간도 상당히 참신한 내용이니까요,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번 시간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구요, 그리고 내용이 좋다면 많이많이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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