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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강_Short] 시완진수2(진행, 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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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awEnglis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42.142) 작성일22-12-28 22:57 조회4,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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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진행, 수동은 공식으로 암기하는게 아니라 단어들의 이미지를 

머리속에 새겨 그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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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전체 영상은 위쪽의 링크를 통해 시청하시고,

 이 게시판에서는 영상에 대한 '대본'을 제공하니 활용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생각을 뒤집어 영어를 그리다. 특허받은 영어원리 충전소 여기는 DrawEnglish 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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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 영상은 본강 11강. '시완진수' 중 진행, 수동에 대한 핵심 요약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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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는 영어의 모든 동사덩어리 유형들 34개를 아주 그냥 쌈싸먹을 수 있다고 했죠?

어떤 도구를 이용해서죠? 그렇습니다. '시완진수'라는 4글자의 키워드를 이용해서 손쉽게 뭉쳐서 던저줄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바로 이 그림과 같은 34개의 동사덩어리였죠. 영어의 모오든 동사덩어리는 이 34개의 와꾸를 절대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저번 시간에는 시제 완료인 시완까지 했으니까, 다음 순서인 진수 진행 수동을 설명드릴 차례입니다.


그 전에 우선 저번시간에 설명드렸던 완료의 have + 과거분사 덩어리를 이미지로 그려내는 방법 다시한번 봐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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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현재시제를 통해 현재까지 또 단어 have를 통해 꽉잡고 유지하다, 그 다음 단어 lived의 과거분사형을 통해

'더과거부터' 또 단어 live를 통해 사는걸, 이 모든걸 자연스럽게 뭉쳐보면 '과거부터 현재까지 살고 있다'

이렇게 문법용어 따위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의미를 연상해 낼 수 있는 겁니다.

과거완료도 똑같은 원리로 의미를 연상해 낼 수 있죠.


자 그럼 이번에는 진행형을 한번 이미지로 뭉쳐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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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의 형태는 be + -ing 형태죠?

일단 조동사 be는 '~이다', '~이되다', '~인 상태이다' 이러한 이미지 이구요오,

그 다음 -ing는 문법용어로는 '현재분사'라고들 하는데, 여기서는 이 -ing가 핵심입니다.

여러분 ing는 이렇게 in과 g로 쪼갤 수 있는데요, 단어조각 in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안'이라는 뜻을 가지구요,

그 다음 g는요 여러분 generation, generate, genesis 이렇게 g로 시작하는 애네들의 어원은 바로 '발생'이거든요,

그래서 in + g, ing의 이미지는 '안에서 발생하다'입니다.

결국 be + -ing는 '안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이미지로 뭉쳐지기 때문에 '~하고 있다'라는 진행의 의미로

영어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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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해설 시간에도 잠깐 언급한 바 있는데요, -ing를 보시면 동그란 지구를 생각하셔도 됩니다.

넓디 넓은 동그란 지구는 끊이 없이 자전과 공전을 하기도 하지만 또 그 안에서는 무수히 많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죠?

ing의 어원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본강을 통해 이해를 하시구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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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 보면 이 그림과 같이

현재시제를 통해 현재, 조동사 is를 통해 상태이다, 동사 run를 통해 달리다, 단어조각 ing를 통해 '~하고있다'.

이 것을들 잘 뭉쳐보면 '현재 달리고 있다' 이러한 의미로 뭉쳐낼 수 있습니다.

과거 진행도 똑같은 원리로 '과거에 달리고 있었다'로 뭉쳐낼 수 있구요, 


예문으로도 살짝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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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문처럼 그는 | 현재 | 상태이다 | 수영하는 중인

또 그는 | 과거에 | 상태였다 | 수영하는 중인 이렇게 그려내시면 되죠.

참고로 이 예문들에 대한 의문과 부정은 따까리 조동사로 생겨난 조동사 be를 주어 앞으로 던져주거나,

조동사 be에 not을 살포시 꽂아주면 되는 겁니다.

그림그리기 설명으로 진행의 -ing 부분에는 'ing'의 i를 본떠 이렇게 진행의 의미라는 것을 표시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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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보십시요. 현재완료는 have + 과거분사이고, 과거완료는 had + 과거분사이다.

또 진행형은 be + 현재분사이다. 이딴식으로 딱딱한 문법용어를 써가면서 굳이나 외울 필요없이 그냥 

단어가 우리 눈에 투영이 되고 또는 귀를 통해 뇌에 들어오는 족족 자연스럽게 이미지로 뭉쳐내시면 그뿐인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시간을 통해 동사 덩어리에 대한 용어도 정리를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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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덩어리 변형의 모든 시작은 동사의 원형 즉 Root인 R로 부터 시작을 하죠.

이 R에 -ed를 갖다 붙여서 과거분사를 만들었구요, 또 R에 -ing를 갖다 붙여서 현재분사를 만들었죠.

R-ing는 또 명사로 쓰일때는 '동명사'라는 용어로도 부르고 있죠.

또 R 앞에 to를 갖다 붙여서 to R형태의 'to 부정사'라는 놈도 만들었구요.

그래서 저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요, 이 놈들을 굳이나 딱딱한 문법용어인, 

과거분사형, 현재분사형, 동명사, to 부정사 뭐 이딴 식으로 여러가지 용어를 사용해서 개념까지 분산시켜 부를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세상 간단함을 추구하는 우리 DrawEnglish 방식에서는 이렇게 부르도록 합시다.

그냥 동사 원형 R부터 시작해서요, 과거분사는 생김새 그대로 R-ed로, 또 현재분사 또는 동명사는 R-ing로 부르되,

이 R-ing는 명사 ,형용사로 써먹을 수 있다라고 기억하면 그만이구요,

또 to 부정사도 to R로 부르되 이건 명사, 형용사, 부사로 다 써먹을 수 있다라고 심플하게 기억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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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진행형도 be + R-ing로 부르면 되고, 완료도 have + R-ed로 부르고, 수동태도 be + R-ed로 부르면

단어 덩어리의 생김새 그대로 부르는 거니까 문장에 적용할때도 훨씬 직관적이자나요,

게다가 여기에 제가 설명드린 단어 조각의 이미지들만 자연스럽게 코팅시켜주면 얼마나 세상 쉽고 간단합니까?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그래서 저는 앞으로 이 용어들로 바꾸어 부르도록 할테니까

저와 함께 하실 분들이라면 여러분들도 이 용어들로 익숙해 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 그림 보시면 애네들을 여러가지 문법용어를 써가면서 여기저기 분산시켜 설명할게 아니라 

그냥 동사의 변형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집중해서 설명하면 그 개념정리가 훨씬 더 쉽고 간단해 집니다.

저는 앞으로 그렇게 할 겁니다.

미리 한마디로 정리해 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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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웠던 현재분사, 과거분사, 현재완료, 과거완료, 동명사, to부정사, 진행형, 수동태 등등은요,

결국은 모냐면, 자~ "동사원형 R의 형태를 살짝쿵 변형시켜서 다른 의미로 또는 명사/형용사/부사'자리에서 써먹는다. -끝-


자! 그 다음은 '수동'의 '수'로 넘어 갑시다.

수동도 당연히 단어 조각들을 통해 이미지로 뭉쳐 낼 수 있습니다.

수동의 형태는 이와 같이 'be + R-ed' 형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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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동사 be는 '~이다', '~인 상태이다'의 뜻이구요,

그다음 R-ed 형태인데요, 여러분 완료 'have + R-ed'에서의 R-ed는 시간이 뒤로 물러나서 '더 과거'의 의미였자나요?

근데요 여러분 동사 또는 조동사에 -ed를 갖다 붙이는 건요, 시간이 뒤로물러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름아닌 행위가 뒤로 물러나다를 적용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행위가 뒤로 물러나는 거니까 본인이 직접나서서 하는 능동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게 '당하다'라는 수동의 의미로도 써먹을 수가 있는 거죠.

참고로 나중에 배우겠지만 '-ed'는 확률/확신이 떨어짐을 적용할 수가 있구요, 또 더욱 공손함의 의미로도 써먹을 수가 있고,

어느 경우에는 확률이 극단적으로 뒤로 물러남을 적용하게되면 다름 아닌 가정법으로도 써먹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뭐 이건 나중에 다루도록 하구요, 


결국 수동은 이 그림처럼 현재 + 상태이다 + 죽임 당한 이러한 의미로 뭉쳐 낼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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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시간를 적용한다면, 이렇게 과거에 + 상태였다 + 죽임 당한 이러한 의미가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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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의 예문은 이 예문이구요. 설명은 생략합니다.

다만 수동의 R-ed 부분에는 수동의 'ㅅ' 모양을 본떠 이렇게 그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이번 시간 마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본강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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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제, #2시제론, #시제, #진행형, #수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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