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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강] 영어는 순서의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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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42.142) 작성일22-09-18 10:38 조회1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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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전체 영상은 위쪽의 링크를 통해 시청하시고,

 이 게시판에서는 영상에 대한 '대본'을 제공하니 활용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생각을 뒤집어 영어를 그리다. 특허받은 영어원리 충전소, 여기는 DrawEnglish입니다.

반갑습니다. 

지금 이영상을 보고 계신분들이라면 아마도 홍보나 소개를 통해서 보고계시거나 

아니면, 영어에 대한 무언가를 검색하시다가 우연치 않게 클릭을 해서 보고 계시는 분들일 겁니다.


여러분들 잘 들어오셨구요. 만약에 영어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여기 들어오신

이 순간이 여러분들로하여금 영어에 대해서 쉽고 빠르게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을거라고 제가 감히 자신해 봅니다.

결론부터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여기는요. 영어를 공부한다. 라는 개념의 컨텐츠가 아니구요,

인간이라는 동물이 하는 말들의 원리를 파헤쳐서 자연스러운 이야식으로 그저 함께 이해를 해보자!

라는 취지의 영상 컨텐츠 입니다.


그러니 전혀 부담가지지 마시구요. 그저 편안하게 들어만 주시고 약간의 에너지만 소비해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를 만났으니까, 저에 대한 소개를 해드려야 할텐데, 굳이 필요가 있나 싶지만, 굳이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 셀러리맨일 뿐이구요, 학창시절에는 부끄러운 일이지만, 

영어라는 놈을 심각하게 못해서요, 흔히들 말하죠? 영어를 포기한자! 그렇습니다. 영포자 바로 그거였습니다.

웃기시죠. 영포자였던 사람 주제에 감히 영어를 이야기한다니깐요, 

그래서 말씀드립니다아~. 제가 영포자이기는 했지만, 그 누구보다도 영어를 잘하고 싶었거든요.

헌데~ 지금까지 나와있는 방법으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거죠. 그도 그럴것이,

저는요. 머리가 살짝 쫌 딸립니다. 특히나 외우는 것. 암기는요. 대가리 구조상 그게 안되는 놈이예요. 저는!

그런데, 여러분 아시다시피 영어 단어! 닥치고 외우는거죠? 또 영문법! 요놈도 여지없이 닥치고 외우랍니다.

저같이 멍청한 사람들 입장에서는요, 지금까지 나와있는 닥치고 외워!식의 방법으로는요,

영어습득은 그냥 불가능에 가깝다고 해야 할겁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 별의별 방법을 다 찾아봤죠.

획기적이라고 한다거나 암기가 아닌 영어 학습방법이라고 소개하는 자료들을 수도 없이 뒤져봤는데요,

결국은 암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기존의 그 답답한 영문법의 수도없는 용법.용법.용법들을 또다시 답습하거나 회기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요! 저에게 있어서는 엄청난 동경의 대상이었던 영어를요. 땅을치고 절망하면서 포기하기 전에,

진짜로 마지막으로 멍청한 나도 그저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영어말의 원리는 없을까? 하는 것을 제가 직접 한번 파헤쳐 봤습니다.

무려 16년 동안 말이죠! 제가요 대가리는 멍청해도요. 몇가지 뚜렷한 저만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저는요, 외골수적 기질이 있어서요, 무언가에 집중하게 되면 오로지 그 한놈만 꾸준히 연구합니다. 

그리고 원인과 결과, 즉 인과관계가 확실하지 않다면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암기가 절대 안되는 대가리 구조인거구요.

거기에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묘한 통찰력이 있는거 같아요.

이러한 살짝 똘아이적 기질과 오기를 바탕으로 그 기나긴 시간동안 왜? 왜? 도대체 왜? 들을 집요하게 파헤치고 또 끊임없이 정리를 하다 보니까!

어라! 멍청한 사람들도 그냥 술술 이해가 되는 영어말 만들어 써먹기 방법이! 여러분~ 진짜진짜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소가 뒷걸음질 치다 쥐, 아니 금괘를 발견한 격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여러분 세상은요, 우연한 발견때문에 커다란 변화 또는 엄청난 과학발전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렇지만요, 저의 16년간의 결과물은 우연이라기 보다는 단순하고 우직한 노력이 낳은 필연이라고 저자신은 평가받고 싶어요.

여러분! 제가요. 이 나라의 학창시절을 겪으면서 정말로 안타까웠던게 뭐냐면요. 

우리나라는요, 남의 나라 말을 못한다고 개인 인생에 엄청난 피해를 봅니다. 그쵸. 여러분!

찌질했던 제인생도요. 이놈에 영어사람말이 중딩때 부터 발목을 잡기 시작하더니

20년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께속 제발목을 잡고 늘어지고 있는겁니다.

여러분 우리나라 모든 학생이 영어를 잘해야 하나요? 영어를 못해도 다른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정령! 그토록 수많은 잠재력과 가능성까지도 영어라는 다른 나라 말을 가지고 평가를 받아야 하냔 말입니다.

영어라는 게 그토록 중요하다면, 죄송하지만! 아! 쫌 쉽게 좀 가르치던가요? 진정으로 방법이 없었던 겁니까?

그래서요, 저 처럼 개인능력치가 살짝 떨어지거나, 또 비싼 돈을 들여서 배울 여건이 안되시는데, 

영어사람말 따위 때문에 인생의 피해를 보고 계시거나,  어메리칸 스타일 멋지고 좋은 것도 겁나게 많자나요.

그래서 영어를 잘하고 싶은데 지금의 방법으로는 도저히 못해먹겠다. 하시는 그런 우리 대한민국의 평범한 모든 분들을 위해서 제가 그 해결책을 한번 제시해 드려보겠습니다. 쪼금만 시간을 투자해서 따라와 주십시요.

아마도! 이 아저씨가 어디서 싸구려 약을 팔아?라고 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그건요. 쪼금만이도 들어보고 판단을 하십시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우리가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나눌거냐면요.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모든분들이 토종 대한민국 사람들이시죠? 그러니 우리나라 말을 모르시는 분 없으시죠?

그래서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우리말을 먼저 살펴보구요. 영어를 말하는 인간들도 

우리와 똑같이 혀와 목구녕을 가진 같은 종의 동물들이죠?

감이오시나요? 우리가 하는 말의 방식과 영어사람들이 하는 말의 방식을 비교해가면서 

서로 같은점과 또 다른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갈 겁니다.

핵심을 미리 말씀 드리면 한국어인간 또 영어인간들이 단어를 만들어 써먹는 방법부터 시작해서요, 

단어를 살짝 변화시켜서 써먹는 방법,

그리고 그 단어들을 어떤 순서로 상대방에게 던져줄것이냐? 바로 이 3가지가 살짝 과장하면요. 문장 만들이기에 전부라는 겁니다. 우리말이건, 영어건 말이죠.

이 3가지의 원리만 자연스럽게 이해만 해주신다면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영문법이라고 배웠던 

어마무시하게 많은 각종 용법용법용법들이 그저 뭣도 껌이였다는 걸 알게 되실거구요. 엄청난 허무감 마져 느끼실 수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저는요 진행하면서 외우라는 소리는요. 아마 대여섯번 정도를 제외하고는 안할겁니다.

왜냐면, 외우세요. 하는 순간, 원리는 없으니 닥치고 외워! 라는 얘기를 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그건 제 스타일이 아니구요, 

또 그리한다면 제 컨텐츠가 다른 것들과 다를바가 없는 거자나요. 그럴바에는 제가 이걸 만들어 내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외우라는 소리는 극도로 자제할겁니다.

그 외우라는 것도요. 예를 들어서 3인칭단수현재이면 s를 붙인다. 이때의 '3단현s',

또는 'to 부정사'는 '명사/형용사/부사'로 써먹는다. 이때의 '명형부' 이런식으로 서너글자 그거 외우라는 소리만 할거라는 겁니다.

벌써 두개나 했네요. 그럼 이제 서너개 정도 밖에 안남았어요. 이건 외우라는 소리 절대 안한다는 말씀입니다.


쓸데없는 서론이 길면 지루해지니까요, 할말이 참 많지만, 사설은 이쯤에서 멈추구요. 

바로 지금부터 영어말의 원리에 대해서 뻔하디뻔하고, 쉽디쉽고, 또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이야기들을 

우리 함께 편안하게 나누어 보도록 합시다.

영상들의 시간은 대략 20분 정도로 끊을 거구요. 몇 편의 영상이 나올지는 계속 찍어 봐야 알것 같네요.

SNS 영상으로 20분 정도라면 어쩌면 길수도 있는 시간이죠! 하지만 이건 학습영상입니다. 그죠? 

이 정도 시간도 투자할 각오가 없으시다면 안들어도 좋습니다.

여러분 뭔가를 획기적으로 잘하면 '약빨고 ~했다'라고 하자나요. 저도 한번 약빨고 설명한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영어말을 잘할수 있는 첫번째 문을 여는 것은요, 영어라는 놈도 어짜피 우리와 똑같이 

두발로 걷고 혀와 목구멍을 가진 인간인 영어 인간들이 만들어 써먹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덤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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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서 우리 한국어는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혀와 목구멍으로 내는 말이구요, 

마찬가지로 영어말도 우리와 똑같지만 단지 코가 좀더 큰 영국/미국 사람들이 혀와 목구멍으로 내는 말이라는 거예요.

다만, 글자 자체가 다르고, 또 단어 하나하나를 만들어 써먹는 그 방법이 다르고, 

또 그 단어들을  언넘을 앞에쓰고 또 언놈을 뒤에 써주느냐, 다만 그게 다를 뿐인겁니다.

하지만 결국 세상의 모든 언어는요. 문장 즉 단어들의 모임들을 살펴보면 그 쓰이는 재료들이 다 똑같고 

또 그 단어들끼리 누가누가 더 친할까 하는 것들이 다 똑같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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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우리말과 영어사람 말의 예를 보면서 비교를 해보자구요.

일단 가장 기본적인 문장이예요. '평서문'이라고 하는데요 저는요. 되도록이면 문법 용어를 최소한으로 줄이겠습니다.

자! 처음부터 좀 살벌한 문장이어서 살짝 죄송하기는 한데요, 확실한 이해를 위해서 선택한 문장이니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좌우지간 여기 보면 언놈이 행동을 했는지 가장 먼저 나오는데 그게 우리말에서는 '탐'이고요, 영어에서는 'Tom'이죠. 이걸 '주어'라고 하죠. 이정도는 아시죠.!

그담에 뭔짓거리를 했는지가 나오는데 그게 우리말에서는 '죽였다'이고, 영어에서는 'killed'이죠. 당연히 요고는 '동사'라는거 아시요?

그담에 '죽였다'라는 말을 들으면 여러분 뭐가 궁금해지시나요? 당연히 누구를 죽였는지가 궁금하자나요? 

우리말에서는 그게 '수잔'이고, 영어말에서는 Susan이죠. 요것들은 '목적어'라고 하죠.

문법용어가 중요한게 아니고요. 위와 같이 우리말이나 영어말이나 동일한 정보를 전달하는 문장을 만들어 써먹음에 있어서 '주어', '동사', '목적어'라는 공통적인 재료들로 말을 만들어 써먹는 다는 겁니다.

또 우리말에서 '죽였다'하면 당연히 '수잔을'이라는 정보도 함께 붙어다니고, 영어말에서도 또한 'killed'하면 당연히 'Susan'과 같은 단어가 바로 따라 붙어다닌다는 겁니다.

자 우리말과 영어의 공통점은 이정도만 알면 충분하고요,

진짜진짜 중요한 거는 영어말은 도대체 우리말과 비교해서 어떠한 다른 방식으로 말을 만들어 써먹는지 바로 그 차이점을 이해하는데에 여러분들이 초집중을 해주셔야 합니다.

당연한 얘기를 어렵게 한다고요? 여러분 이걸 귀로만 듣지 마시구요. 여러분 뼈속 깊이 또 여러분 가슴으로 느끼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살짝 과장하면요. 우리말과 영어말의 차이점만 알면 영어공부는 게임끝이다. 바로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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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영어 문장과 우리말 문장의 차이점으로 바로 들어갈게요. 저는 어려운 문장을 예로 들지 않습니다. 쉬운 문장들로 계속 써먹을 겁니다.

우선 우리말에서 '탐이' / '수잔을'에서보면 '-이', '-을' 요딴게 붙어있는데, 영어에서는 'Tom', 'Susan'에 그런 잡다한 것들이 안붙어 있죠?

자! 여기서 차이점 하나, 우리말 단어에는요 이렇게 단어에 기생하는 기생충 같은 접착제들이요 무지무지무지하게 다양하게 발달되 있어요.

참로고 요런 것들을 우리말 문법용어로 '조사', '어미' 뭐 요딴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반면에 영어 단어들은요 이런 것들이 상대적으로 거의 없어요. 이 예문에서 'Tom', 'Susan'처럼요.

자 그럼 여기서 우리말 단어들을 있는 그대로 순서만 좀 뒤집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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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문장들 중에서 이해 못하는 문장있나요? 다 이해가 되시죠? 문법적으로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우리말에서는 틀린 문장이 아닙니다. 

자 그럼 이번에는 영어문장인 "Tom killed Susan'이라는 문장의 영어 단어들을 있는 그대로 순서만 뒤집어 보죠.

Susan killed Tom. 이 문장은 문법적으로만 따지면 맞는 문장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해버리면 큰일 나는 겁니다. 살인자와 피해자가 완전 뒤바껴 버리는 거죠. 

아마 여러분이 이렇게 말해버린다면 여러분이 Susan 식구들한테 살해 당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다음 이 문장 * Susan Tom killed. 이 문장은 딱봐도 이해 못할 문장이죠? 이문장은 어떻게 해석할지 결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다음 이 문장 * Killed Susan Tom. 이 문장 또한 어떻게 해석할지를 결정할 수 없는 틀린 문장이 되버렸죠.

참고로 문장앞에 이런 *표시는 비문 즉 틀린 문장이란 뜻입니다.

구체적인 그래머적 설명은 차츰차츰 하도록 하구요.

자 여기서 발견한 정말 뻔하디뻔하지만 영문법을 쉽게쉽게 정복할 수 있는 첫번째 엄청난 비밀 하나, 

잘들으시고 귀가 아닌 또 머리가 아닌 여러분 가슴에 새기세요..

"영어는 바로 '순서'의 언어다". 바로 이번 시간의 제목이지요.

우리말과는 달리요! 영어 사람들이 단어들을 만들어 써먹을때 기본적으로 했던 생각이요 

"뭐 복잡하게 단어를 많이 만들어 낼 필요가 있느냐? 우리는 그냥 있는거 써먹자!" 

또 "아 뭐하러 단어들을 막 변형시켜가지고 어렵게 또 외워야할게 많아지게 할 필요가 있는냐. 우리는 단어만큼은 단순하게 가자" 이렇게 생각했던 겁니다.

음 그러다 보니까 생긴 치명적인 문제가 뭐였나면, 아까처럼 단어의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전혀 다른 의미의 문장이 되버리는거죠.

근데 그들은 이걸 크게 문제 삼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해결책은 바로. 아 그렇다면 우리는 단어의 순서만큼은 철저하게 지키자! 아 그럼 되자나! 라고 그들 사이에서 약속이 되었던 거죠.


그럼 제가 좀더 구체적인 설명으로 이 사실을 증명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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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말 문장 '탐이 수잔을 죽였다'라는 문장에서 쓰인 단어들을 살펴보지요.

먼저 '탐이'라는 단어는 '탐'에다가 '-이'라는 접착제를 붙여서 만들어낸 단어인데 이 '-이'라는 것을 붙임으로써 아 이놈은 다름아닌 주어 역할을 하는 놈이구나!라고 직관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또 '수잔을'이라는 단어는 '수잔'에다가 '-을'이라는 접착제를 붙여서 만들어낸 단어인데 이 '-을'이 붙어서 아 이놈은 '목적어' 역할을 하는 놈이구나! 라고 알수 있는 것입니다.

즉 단어에다가 '-이', '-을' 요런것들을 덧붙임으로써 나는 '주어'요, 또 나는 '목적어'요라는 명찰을 우리말에서는 이미 달아서 나오기 때문에 단어들을 마구 마구 섞어도 구별이 되서 문장들이 다 말이 되는 겁니다.

자 반면에 영어 문장 "Tom killed Susan"에서 쓰인 단어들을 살펴볼까요.

'Tom'이라는 단어와 'Susan'이라는 단어는 이름을 나타내는 똑같은 '명사'라는 것은 아시죠? 

근데 이 영어단어들에는 우리말처럼 '-이', '-을'과 같은 접착제를 전혀 붙이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뭐가 주어이고 또 뭐가 목적어인지를 단어만 듣고는 알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아까처럼 단어들을 대충 배치해서 말해버리면 무슨 뜻인지를 전혀 알 수 없거나,

또는 완전히 다른 정보를 전달하는 문장이 되버릴 수도 있었던 거였지요.


그럼 영어사람들이 뭐가 주어이고 또 뭐가 목적어인지를 알아내는 원리를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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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말하는 사람을 통해서 듣는 사람이 Tom이라는 단어를 듣습니다. 

그러면 'Tom' 음 아직까지는 Tom 말고는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어. 라고 받아들이구요.

'Tom killed' 까지 듣게되면 음! Killed라는 동사군! 아까 앞에 Tom이 있었으니까 그 Tom이 주어이고, 이놈이 죽였군! 까지 받아들이지요.

최종적으로 "Tom killed Susan'까지 듣게되면 음! 동사 killed 다음에 나왔으니 이 Susan은 목적어이고, 바로 이 사람이 죽임을 당했구나.

라고 전체문장의 의미를 비로소 정확히 알수 있게되는 겁니다. 뭐 당연한 얘기를 해드린겁니다.

그런데요. 여기서도 또한 영어사람말에 대한 어마무시간 원리가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혹시 짐작하신분 계신가요? 영어는 단어의 '순서'를 지켜야 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순서를 잡으란 말이예요? 

순서를 지키려면 그 순서를 정하기 위한 확실한 무슨 기준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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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사람말의 모든 구조가 생기게한 어마무시하게 중요한 원초적 원리를 말씀드립니다.

"영어는 바로 동사를 중심으로 단어들을 위치시켜서 문장을 만들어 써먹는다."

바로 이겁니다. 밑줄 500개 별표를 5000개 치십시요. 5000개~

이 문장에서도 'killed'라는 동사를 중심으로 Tom이 앞에 나왔기 때문에 Tom이 주어가 된것이고, Susan은 동사 뒤에 나왔기 때문에 Susan이 목적어가 된 것입니다.

즉 동사를 중심으로 잡고 그걸 기준으로 해서 앞에 나오느냐? 또 뒤에 나오느냐에 따라 그 단어의 역할이 비로소 정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김춘수님의 시 '꽃'아시죠? 한번 읊어볼까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이 시의 문구처럼

'Tom'을 동사 앞에 불러주어서 'Tom'은 나에게로 와서 '주어'가 되었다. 또 'Susan'을 동사뒤에 불러주어서 'Sunsan'은 나에게로 와서 '목적어'가 되었다. 바로 이겁니다.

결론 맺어드리께요. 지금 말씀드리는 이 단 13자는 영어를 진정으로 하고 싶으시다면 죽어도 기억하십시요. 

만약에 이 말을 못 믿겠거나 기억할 자신이 없으신 분은 이 영상을 바로 나가셔도 좋고, 다른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영어는 동사 중심 순서의 언어다." 다시한번

"영어는 동사 중심 순서의 언어다."

여러분 이 13자의 말에서 핵심적인 영어 문법의 모든 것들이 쏟아져 나왔다.라고하면 진리에 가깝습니다.

말만하면 뭐합니까? 자 계속 증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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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의문문' 아시죠? 물어보는 문장 말이예요. 

우리말에서는 "탐이 수잔을 죽였니?/죽였냐?/죽였어?/죽였습니까?/죽였으까?/죽였을라나?/죽였다냐?/죽였는교?/죽여부렸냐?/죽였다니?" 

우와 접착제가 겁나게 많죠?

이렇게 '죽이다'라는 원래의 형태에다가 접착제를 살짝 붙여주기만 하면 의문문이 그냥 완성이 됩니다. 

물론 단어의 순서를 마구 바꾸어 써도 무방 하구요.

반면에 영어 문장을 보시죠. 자. 영어는 순서의 언어니까 평서문과는 다른 순서로 말해줘야 '의문문'이 되겠네요.

그런데, 우리는 학교에서 영어 문장에서  의문문을 만들때는 '동사를 주어 앞에 써준다'라고 배웠습니다.

그럼 무작정 주어 앞에 동사를 써주어서 이렇게 말하면 될까요?

* Killed Tom susan?


자 이 문장은 의문문을 만들기 위해 동사 killed를 주어 Tom 앞에 써준겁니다.

그런데 이 문장이 말이 되나요? 안되는지 아시자나요! 아마 듣는사람 대부분은 고개를 갸우뚱 할 것이고, 굳이 이해하려 한다면

"죽였다 탐과 수잔을" 뭐 이렇게 이해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게 왜 말이 안되는 문장이 되버린지 아세요? 여러분 그 이유는 문장에서 중심을 잡아주어야 하는 '동사'가 함부로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영어사람들이 물어보는 말을 만들어 써먹을 때 '동사를 주어 앞에 먼저 써주자'라고 약속한거 그 자체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핵심적인 뜻을 가지고 있는 왕같은 존재인 동사 자체가 직접 움직여버리면 문장 전체가 기준으로 삼아야 할 중심이 없어지고 문장 전체가 산산이 부서져 버리니까 뜻도 전부다 엉망이 되버리는 거죠.

자 그래서 영어사람들은 해결 방법을 하나 생각해 냅니다. 그게 모냐면 바로 왕인 동사를 대신할 대리인을 내세우자!라고 해서 탄생 시킨 놈이 바로 조동사 'do'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물어보는 문장을 만들어 냈죠.~ 

Did Tom kill susan?

이런 순서의 문장을 듣게되면 영어사람들은 조동사인 Did 다음에 주어인 'Tom'이 나오는 것을 듣는 즉시 아 저놈이 물어보는구나!라고 직관적으로 인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그 다음에 진짜 동사인 kill을 듣고 아! 죽였냐?라고 물어보는구나라고 인식하고, 또 kill 다음에 susan을 듣고 아! Susan을 죽였냐?

라고 물어보는 구나!라고 전체 문장을 모두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여러분 영어사람들은 다름아닌 '순서'로 장난쳐서 각기 다른 뜻의 문장들을 만들어 써먹기로 결정을 했어요? 

근데 그 순서를 정하기 위해서는 의미적으로 가장 핵심이 되는 '동사'를 문장의 중심으로 잡아야 했던것은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숙명이었을 겁니다.

그런 배경에서 의문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서문과는 다르게 순서를 잡아야 문장이 구별이 될거 자나요 구별이! 

그렇다고 해서 문장의 중심인 동사를 직접 움직여 버리면 아까처럼 문장 자체가 개판이 되버리니까~

결국 영어사람들은 추가적인 도구가 필요했는데 바로 그것이 의미도 없고 형식적으로만 그저 동사를 도와주는 조동사 'do'를 생각해 낸겁니다. 

똑같은 배경에서 제가 만약에 영어 설계자였다면 아! 저라도 그렇게 개발해 냈을 거 같아요. 

아무런 영혼없이 남이 정리해논거 그대로 외울 생각만 하지 마시고요. 

여러분도 내가 영어 설계자였다면 어떻게 만들어 써먹을까!라고 아 직접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제가 그렇게 해보니까요. 의외로 답들이 정말정말 쉽게 나옵니다.

여러분 세상의 모든 말들은요. 누군가가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정리해서 이렇게 쓰도록 하여라!라고 한게 아니구요.

머나먼 옛날! 지금보다 훨씬 멍청한 사람들이 우연히 한단어 한단어 만들어 써먹게 되고 그중에서 서로서로 말이 가장 잘 통해서 제일로 유행하는 단어나 방법들이 정착된게 지금의 영어 단어이고, 또 문장이라는 말 뭉치를 만들어 써먹고 있는 방법인겁니다. 

그 옛날의 그들보다 훨씬 진화하고 똑똑한 우리들은요. 그들이 왜 그랬을까를 거슬러 생각해 보면요. 

영문법이요. 막말로 진짜 껌입니다. 껌! 

감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제대로 한번 보여 드릴겁니다.

자 계속해서 덧붙여서 하나 더 설명해 드리면 이 문장에서 조동사 do를 대리인으로! 막말로 따까리를 둔거 자나요! 따까리를~

여러분 따까리가 있는데 본인 자신이 직접 일하고 싶나요? 아니자나요?

모든 문법적인 역할들은요. 이 따까리 조동사 do 한테 다 시킴니다. 동사 즉 행위는 언제 일어났는지 항상 시간과 관련이 있자나요?

그 시간을 나타내는 역할도 따까리 조동사 do에게 시켜서 여기서는 과거형태인 did를 쓴거구요, 

진짜 동사인 본인은 과거형 killed가 아닌 원래의 형태인 원형 kill을 쓴거자나요. 

이 진짜동사를 본래의 동사라고 해서 문법용어로는 본동사라고 하죠?

두 종류의 동사를 구별하기 위해서 조동사 do이고 본동사 kill 인겁니다. 이딴 용어에는 그리 신경 안쓰셔도 되요. 

그냥 이놈이 진짜 동사이고, 이놈이 따까리다! 뭐 이정도만 기억하셔도 됩니다.


자! 시간이 대략 20분이 넘은것 같아서 일단은 여기서 끊을 건데요.

여러분! 오늘은 첫시간이라서, 오리엔테이션 개념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서두에 소개를 위한 불필요한 말들이 살짝 있었는데요.

오늘 내용을 첨부터 끝까지 참고 들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아마도 이 첫시간을 끝까지 들으신 분들이라면, 저의 다른 영상을 보시고는, 어라! 내용이 괞찬아 보이네!하고 느끼셨다거나, 아니면 어떤 분에게 괞찬다고 소개를 받아서 이번 첫시간 부터 들어보시는 분들일 거라고 생각을합니다.

여러분! 제 컨텐츠는요. 진행하면 진행할 수록 여러분들로 하여금 흥미와 공감을 이끌어 내구요,

또 암기가 아닌 이해를 통해서 여러분 머릿속에 실제로 새겨지게 함으로써 

여러분께 커다란 도움을 드릴수 있을거라고 제가 자신을 하거든요.

다음 시간 부터는 본격적인 내용으로 진행해 나갈 테니까요. 다음시간에도 반드시 다시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이 컨텐트가 어느 정도 많은 분량이 업로드 된 상태라면 여러분께서 관심있는 범주의 영상을 선택적으로 몇 개를 먼저 보신 다음에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서 전체 영상을 체계적으로 시청하실지를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제 컨텐츠와 만나게된 여러분들에게 과연 어떠한 변화와 또 어떠한 결과가 만들어질지! 정말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제 첫시간을 들어 주신 여러분! 만나뵙게 되서 정말정말 반가웠구요. 보잘것 없는 영상 끝까지 들어주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계속 만나뵈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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