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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강] 문장재료와 조리법(6품사 중 접속사2)_Cli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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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awEnglis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61.189) 작성일23-09-18 11:29 조회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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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종속접속사는 우리말의 토시(조사)와 그 쓰임이 같다.

종속접속사를 사용하면 문장의 상하위 계층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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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전체 영상은 위쪽의 링크를 통해 시청하시고,

 이 게시판에서는 영상에 대한 '대본'을 제공하니 활용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생각을 뒤집어 영어를 그리다. 원리가 아니면 말을 안합니다. 특허받은 영어원리 충전소 여기는 DrawEnglish, 시즌2의 23강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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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난 시간에는 6품사 중 마지막으로 접속사를 알아보았는데요, 시간이 살짝 길어진 관계로,

종속접속사를 이용해서 부사절을 만들어 써먹는 방법만 남겨놓고 이번 시간으로 넘어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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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종속접속사절을 부사로 써먹는 예문을 보면서 바로 시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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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aved when he saw her.

여러분 이제는 이미 소개를 해드렸던 문법용어들을 좀 섞어가면서 설명해 드려도 되죠?

자! 이 문장에서 he saw her. 부분은 "그는 그녀를 보았다"라는 의미의 독립적인 문장으로 써먹을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종속접속사 when을 붙임으로써

"그가 그녀를 보았을 때"라는 부사로 변신해서 He waved ~.라는 상위의 주절에 종처럼 속한 종속절이 된거죠?

그래서 전체 문장의 의미는 "그가 그녀를 보았을 때 그는 손을 흔들었다"가 되는 것이죠.

우리말과 영어의 공통적인 부분을 분석해 보면 이해가 참 쉬었었죠?

또 한번 보시죠 뭐. 우리말 "그가 그녀를 보았다" 이 문장에서 '보았다' 이 부분을 '보았을 때'로 살짝 바꿔 주기만 하면 부사로 써먹을 수 있듯이,

영어에서도 "he saw her." 앞에다가 when만 딱 붙여주면 "그가 그녀를 보았을 때"라는 의미로 바뀌어져서 부사절로 써먹을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 앞서 '부사'를 다룰 때 설명해 드렸었죠? 부사는 문장 필수 성분들에게 걸리적거리지만 않는다면

또다른 위치에 갖다놓고 써먹어도 거의 무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했었죠!

이 문장에서의 부사절도 맨앞으로 이동시켜서 문장을 만들어 써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when he saw her, he waved.

원래의 가장 기본적인 어순은 아까 이 문장처럼 주어 + 동사 + 부사 순으로 나열하는게 가장 흔한 경우이긴 하지만요,

이렇게 부사덩어리가 구나 절로 길어지는 경우에는 이렇게 부사절을 문장 맨 앞으로 땡겨서 써주고요, 

또, 보시다시피 여기에서 의미를 한번 끊겠다는 표시로 콤마를 딱 찍어 주었죠,

그 다음에 문장 필수 성분인 주어 동사 he waved를 써준다음에 문장이 끝났다는 표시로 마침표를 찍어주는 거죠.

여기 콤마를 찍어주는 또다른 이유로는 her와 he라는 명사가 두번 연속 나와서 헷갈릴수 있으니까 찍어주는 이유도 있고요, 

여기 he도 문장 처음이 아닌 중간에 있기 때문에 대문자 대신에 소문자로 써준거죠.

여러분 이렇게 깨알같은 ,(콤마) 또는 대소문자가요. 얼핏보면 별거 아닌거 같죠?

아니예요. 중급 이상의 독해 수준으로 올라가시려면 이렇게 깨알 같은 것도 직관적으로 빨리 캐치하셔야 합니다.

왜냐면요, 공부 좀 해 보신분들이라면 느끼셨겠지만 문장이 좀 복잡해지고 모르는 단어나 전문 용어들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에

이 ,(콤마) 또는 대소문자 구분이 결정적인 단서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따위 것들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마시구요, 접하실때마다 그 존재의 이유를 따져보려고 하는 습관도 상당부분 필요합니다.

소외되고 버려진 사람들도 사회의 일원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건강한 사회가 되겠죠. 

사회가 그들을 내팽개치나 외면한다면 결국 사회발전의 저해요소 또는 사회악이 되는 잠재적 요인이 될 수 밖에 없거든요.

"미운사람 떡하나 더준다!" 이 말을 만들어낸 우리 선조들에게는 이러한 정치적 지혜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암튼 이렇게 부사절을 기본적인 위치가 아닌 맨앞에 써줌으로써 "그가 그녀를 보았을 때"라는 그 상황과 그 시간을 

좀더 강조하는 문장으로 전달이 될 수도 있는거죠.


또다른 예문 하나 더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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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go there because I am very tired.

이 문장에서도 I am very tired. 부분은 "나는 매우 피곤하다"라는 의미의 독립적인 문장으로 써먹을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종속접속사 because를 붙임으로써

"나는 매우 피곤하기 때문에"라는 부사로 변신해서 I can't go there ~라는 상위의 주절에 종처럼 속한 종속절이 된거죠?

그래서 전체 문장의 의미는 "나는 매우 피곤했기 때문에 나는 거기에 가지 못했다"가 되는 것이죠.

이 문장 또한 종속절인 because I am very tired를 주절 앞으로 써줄 수 있어요. 왜 앞에 써줄 수 있어요? 

이제 답할 수 있으셔야 해요. 여러분. 그 이유는 일단 '부사절'이니까요! 그리고 또 앞으로 옮겨써도 안헷갈리고 문장 필수 성분들에게 민폐 안끼치니까 그런거자나요.

그럼 종속절을 앞에 써주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뭐예요? 평상적인 순서가 아니니까 종속절의 의미를 쬐금더 강조하고 싶을때 그렇게 써주는 거죠?


여러분 종속절을 부사로 써먹는 경우는 무지무지 많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아마 시간, 이유, 양보, 조건, 목적, 결과, 블라블라의 부사절을 이끄는 종속접속사라고 해가지고

시간의 종속접속사는 모모모, 또 이유의 접속사의 모모모, 또 거시기의 접속사는 모모모 하면서 굳이 외우라고 강요당하신 경험이 아마 있으실걸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굳이 그렇게 분류를 짓고 한정을 지어서 외울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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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간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는 when, while, after, since, before, 블라블라 하고 외우는 순간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거는 안간힘을 써야하는 study가 되버리자나요.

여러분 우리 영어학자 아니자나요. 우리는요.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혀를 사용하는 language로써의 영어에 익숙해지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굳이 분류를 해가시고 요놈은 두뇌의 몇번째 책꽃이 칸에 꽂아 넣어야해! 이런 식으로 외우지 마시고요, 

대신에 종속접속사 하나하나에 대한 진정한 의미의 이미지를 머리속에 새겨 넣는 것에 더욱더 집중하셔야 해요. 

그래야, 상황이 주어졌을 때 그때그때 무조건 반사적으로 두뇌에서 혀와 목구녕으로 자동으로 신호를 보내서 내 말이 튀어 나올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 만약에 when을 말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할때 "아 지금은 시간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를 써야하는 상황이군! 그렇다면 when, while, after, 모모모가 있어, 

근데 이 중에 음… 아! 두뇌 몇번째 칸에 있는 when을 꺼내 쓰는게 맞겠군!" 하면서 굳이 두뇌 속 저장 공간을 애써 뒤지는 식의 연상과정은 오히려 더 역효과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종속접속사를 굳이 분류해서 정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건 아마 '종속접속사의 종류를 분류하여 나열하시오' 뭐 이런 시험문제를 풀때나 필요할까요?

그리고 이제는 좀 그딴식의 문제는 내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혹자는 "그럼 접속사 의미에 대한 이미지를 새기는 건 쉽나요?"라고 되 묻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는데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것도 어렵지요. 여러분 그게 쉽다면 영어 다잘하게요? 노력은 하되 그게 헛된 노력이 되지 않게끔 더욱 효율적인 방법으로 노력하시라는 겁니다.

종속접속사의 이미지 기억과 사용법에 대해서는 접속사 파트에서 여러분께 최대한의 도움이 되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자 여기까지, 지난 시간부터해서 종속접속사를 붙인 '종속절'을 명사로써 주어, 목적어, 보어로 써먹는 경우와 종속절을 '부사'로써 수식어로 써먹은 경우를 모두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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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6개의 영상을 통해서 6품사와 문장성분에 대한 기본 개념들을 모두 알아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6품사와 문장성분에 대한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는 정말 중요한 개념을 소개해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예문을 설명하면서 살짝 설명드렸던 내용인데요. 종속접속사를 사용하면 말그대로 종속절이 종처럼 속하기 때문에 

상위에 있는 주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종속절은 하위에 있는 개념이 되죠. 아까 봤던 예문 다시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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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xpect that he will succeed in the end.

여러분 이 문장의 그림을 제가 이렇게 그렸는데요. 단어들이 그려진 기준선이 2개인거 발견하셨나요?

자 볼까요? 먼저 주절의 중심동사인 expect가 거느린 식구 I하고 expect는 상위인 ①번 기준선에 맞추어 그려서 도형의 크기가 더 크죠?

그리고 종속절의 중심동사인 succeed가 거느린 식구 he, will, succeed, in the end 얘네들은 더 낮은 ②번 기준선에 맞추어 그려서 더 작구요. 그쵸?

그리고 이 종속접속사 that은 상위의 ①번과 하위의 ②번 기준선을 연결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거 보이시죠?

여러분 이렇게 종속절을 사용하게 되면 단어들간에 계층이 발생한다는거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생소한 개념이긴 하지만 대충 이해가 가시죠?

여러분이 문장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계층구조의 개념을 이해하는 순간 중급으로 넘어가는데 필요한 정말 획기적인 영어의 도구 하나를 탑재하게 되시는 겁니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종속절이 있는 문장을 접할 때 이렇게 상하위 계층을 나누어서 그림을 그려보는 연습을 많이 해보셔야 합니다.

저는 이해를 위해서 이렇게 모든 단어에 그림을 그렸지만, 전부 그리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익숙해지시면 필요한 것만 그리셔도 되요. 

예를 들어 이렇게 동사 두개만 크기를 살짝 달리해서 그려놔도 각각의 동사에 딸린 식구 단어들이 뭣들인지는 익숙해 지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계층 구조는 '등위접속사'를 사용한 문장에서도 발생할까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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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문에서 확인되듯이, 말그대로 '등위'이기 때문에 상하위 계층 개념이 아니라 등위접속사 양쪽의 단어들은 다 같은 레베루 겠죠?


대신에 우리 전에 종속절이 아닌데도 계층이 발생한 예문을 살짝 보고 넘어 왔습니다. 그 예문을 다시 소환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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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to swim in the pool and to hike at the mountain.

볼까요 자 여기 주어 I와 동사 like는 더 위에있는 상위개념의 단어들이고요. 

동사 like 밑에 목적어로 결합한 to, swim, in, the, pool, and, to, hike, at, the, mountain. 이 모든 단어들은 l like보다 낮은 계층에 해당하는 단어들입니다.

이렇게 그림을 상위의 ①번 기준선, 또 하위의 ②번 기준선에 맞추어 그려 주면 단어들간의 상하 관계를 명확하게 식별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기준선을 굳이 자 대고 그리라는 건 아닙니다. 대충 눈 대중으로 상위 단어들은 더 크게 하위 단어들은 더 작게 그려주시면 되는 겁니다.

이 그림과 같이 기준선 없이 말이죠.

여러분 이렇게 단어들 간의 높낮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거 맞추시는 분은 지금까지 정말 잘 따라와 주신겁니다.

그 이유는 바로 문장 중간중간에 동사가 껴들게 되면 높낮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 당장은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는데요, 앞으로 이런 계층구조의 문장이 자주 등장할 것이니까, 지금은 간단히만 설명하고 차츰차츰 배우도록 합시다.

지금 이해가 안되시면 그냥 듣기만하세요.!!

종속절은 당연히 말그대로 주절의 동사에 종속절의 동사가 종속되었기 때문에 상하위 계층이 발생하는건 당연히 이해 하실거 같구요.

종속절이 아니더라고 이 문장과 같이 원래는 동사였던게 다른 품사로 변신한 놈들도 작지만 자신만의 권력을 가지고 지 식구를 거느리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계층이 발생하는 겁니다.

이 문장에서 이 swim은요, 원래는 엄연한 동사였는데 to를 붙임과 동시에 명사가 되어가지고, 위에 있는 중심동사 like에 목적어로써 결합이 된거자나요?

하지만 swim은 그 태생 자체는 동사이기 때문에 계급은 비록 낮아 졌지만 자신이 거느리는 식솔들을 달고 다녀야만 하는 숙명이 있는 겁니다.

다음에 또 나오는 동사 hike도 마찬가지이고요.

단, 상위에 있는 like가 거느리는 I하고 like라는 단어들에는 범접할 수가 없기 때문에 to swim 식구들하고, to hike 식구들이 감히 그 안에 껴들어서 헷갈리게 하면 큰일나는 겁니다.

뭔말이냐면요? 동사 또는 동사의 변형이 여러 개 나와서 문장이 길어지게 되면요 높은 계층의 동사 식구와 낮은 계층의 동사 식구를

막 섞어서 이해하게 되면 엄청 헷갈리게 된다는 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영어사람들이 단어들을 최대한 간단하게 재활용을 해서 써먹는거 까지는 좋은데, 

우리말과는 다르게 접착제 토시도 많이 안 만들어 놓고, 또 마구마구 재활용을 해재끼다보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헷갈리는게 필연적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초급을 벗어나시려면 단어의 순서와 재활용을 받아들이시고 특히 이러한 계층을 구별하는 연습을 많이많이 하셔야만 하는 겁니다.

이렇게 동사가 변신해서 계층을 발생시키는 요소로는 이 문장에서 처럼 to 부정사라고 하는 to R형태가 있고요, 또 뭐 있죠?

그렇죠 동사에 -ing를 갖다 붙여서 다른 ○○사로 써먹는 R-ing 형태가 있지요? 살짝 배운거 기억 나시죠?

거기에 추가로 앞으로 배우겠지만 R-ed 형태의 과거분사하고요, '원형부정사'라고 하는 놈도 그 태생이 동사인 놈으로써 계층을 발생시킨다는 것 살짝 예고만 해드립니다.


자! 오랜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영상까지 해서 동사, 명사/대명사, 형용사, 부사/감탄사, 전치사, 접속사의 6품사와,

이걸 어떠한 문장성분으로 또 어떻게 써먹을 것인가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아보았습니다.

자! 여기까지해서 DrawEnglish Grammar 강의 Season 2로 끊어 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면요, 

우리가 시즌1에서는 "영어는 동사중심 순서에 언어다"라는 영어의 절대적인 핵심 키워드와 함께

동사의 원형, 동사의 시제, 시완진수의 순서에 따라 34가지 유형의 동사덩어리를 만들는 방법 등을 다루었었구요!

시즌2에서는 동사를 중심으로 결합해 써먹는 주어, 목적어, 보어, 수식어와 같은 문장 성분들을 다루면서,

이것들의 재료가 되는 동명형부전접의 6품사를 다루었었죠.

시즌1 또 시즌2의 모든 강의는 결국 영어의 핵인 동사를 중심에 딱 놓고 결국 동사를 어떻게 써먹을까에 집중된 내용이었습니다.

시즌 3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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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동사의 원래의 형태인 Root R에다가 to 또는 -ing 또는 -ed 따위를 갖다 붙여서 명사, 형용사, 부사로 써먹는 방법

이 말인 즉은, 그러한 동사의 변형을 주어, 목적어, 보어, 수식어로 써먹는 방법들을 다룰 예정인데요,

이것도 결국 따지고 보면 동사 사용법에 관한 내용인 겁니다.

우리는 결국 시즌3에서 다룰 동사의 원형, to R, R-ing, R-ed의 사용법까지 배우게 되면,

영어 문장의 핵인 동사관련 핵심 내용을 전부 정복하게 되서 영어 문장을 만들어 써먹는 핵심 기술을 완전 정복 하는 겁니다.

살짝 과장해서 말하면, 그외의 모든 Grammar적 요소들은 그저 잡기술에 불과해서 그 따위 것들은

그저 우리가 동사를 중심으로 영어 문장을 만들어 써먹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붙어서 따라오는 것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부터는 동사의 원형, to R, R-ing, R-ed 등을 가지고 시즌3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즌 3의 내용은 저의 가장 자랑할 만한 야심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영포자들이 십중팔구 포기해 버리는 어마어마한 암기사항들과 임계점들을 너무나도 허망할 정도의 간단한 원리 몇개만으로

이보다 더 간단할 수 없을 정도로 세상 간단히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필수입니다. 구독/청취자 여러분 다음 시간부터 시즌 3로 다시 만나십시다.

감사합니다.


#접속사 #종속접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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