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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구동사(Phrasal verb)'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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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00.142) 작성일15-06-18 02:51 조회51,00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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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전치사'에 대해 배워보았는데,

이번 장에서는 '전치사'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구동사(Phrasal verb)'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다.

'구동사'라는 용어는 아마 한번쯤은 들어보지 않았을까 싶다.

말 그대로 '(두 단어 이상)'로 된 '동사',

즉 '두 단어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당연히 '동사'를 포함하고 있는 어휘적 요소를 말한다.


일단 한번 예문을 보면서 시작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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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문의 동사 'run'은 '달리다'라는 의미로 쓰였고,

<for my health>는 '전치사구'로써 '부사' 역할을 하면서 동사 'run'을 수식해 주고 있다.

즉 "나는 | 달린다 | 내 건강을 위해"라고 그냥 별거 따질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해석이 된다.

ⓐ 문장은 구조적으로나 의미적으로도 별거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동사'를 <부사> 역할을 하는 '전치사구'가 뒤에서 수식해 주는구나! 하고 분석하면 그만이다.


그럼 ⓑ 예문을 보자.

'I will run'까지만 말한다면 상대방은 일단 "나는 | 달릴 것이다"라는 의미로 인식할 것이다.

그런데 곧 바로 'for mayor<시장으로>'이라는 '전치사구'를 마저 말하게 되면

상대방은 그 즉시 동사 'run'의 의미를 '출마하다'라는 의미로 다시 받아들이게 된다.

즉 최종적으로 "나는 | 출마할 것이다 | 시장으로"라고 해석하게 된다.


ⓐ, ⓑ 문장 모두 'run for'라는 '동사 + 전치사' 형태가 쓰였지만,

ⓐ의 동사 'run'은 '달리다'로, ⓑ의 동사 'run'은 '출마하다'로 각각 다른 의미가 부여된 것이다.

이렇게 스펠링이 완전히 같은 동사에 각기 다른 '의미'가 부여되게 한 요인은

바로 '동사'와 함께 쓰인 '전치사구'에 따라 달라진 것이다.

ⓐ의 전치사구 'for my health'는 'run'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인 '달리다'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의 전치사구 'for mayor'는 'run'의 기본적인 의미가 아닌 '출마하다'로

조금은 다른 의미로 확장되게 끔 영향을 미친것이다.


ⓐ와 같이 별거 따질것도 없이 그냥 가장 기본적인 의미로 사용된 '동사', '전치사' 사용에

굳이 다른 용어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와 같이 '동사' 뒤쪽에 붙는 '전치사구' 때문에

'동사'의 의미가 다소 새로운 의미로 확장 또는 변경된다면

이때의 '동사 + 전치사'의 조합은 특별히 관리해 줄 필요성이 있으며, 특별히 설명할 필요성이 있으므로

별도의 용어를 부여해 줄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 예문에서의 'run for'와 같은 '동사 + 전치사' 조합을

'구동사(Phrasal verb)'라는 별도의 용어로 칭하면서

별도의 학습 분야로 취급하여 가르치기도 하는 것이다.


역시나 영어는 어쩔 수 없는 '재활용의 언어'인 것이다.

'run'과 'for'라는 4살배기도 알만한 단어들을 이용하여 '출마하다/입후보하다'라는 의미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부분도 '영어'가 '우리말'과 다른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말'의 경우 '의미(원관념)'가 다른 '표현 대상'이라면 되도록이면

거기에 수렴구체적단어자꾸 새로이 만들어 사용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영어'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 필요가 뭐가 있느냐? 그냥 있는거 조합해서 써먹자!라는 식으로

기존에 쓰는 쉬운 단어들을 조합하여 그것에다가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해서 써먹어 버린다.


이런 방식의 문제점은 '똑같은 형태'에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 헷갈릴 수도 있다는 점인데,

별로 걱정할 것 없는 것이 그때그때의 '배경 상황'이 있고 '전후 문맥'이 있기 때문에

헷갈릴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run for mayor"라고 말했을 때

진짜 저 앞에 '시장'이 있다거나, 

'시장'에게 중대한 민원을 제기하기 위해 흥분한 상태에서 뛰어가는 배경 상황이라면

이때의 'run'은 그냥 기본 의미인 '달리다'로 인식되는 것이고(이 때는 그냥 '동사' + '수식어'),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출마하다/입후보하다'로 자연스럽게 인식될 것이다(이 때는 '구동사').

만약 정 헷갈리겠다 싶으면 그때만큼은 '수식어구' 한 구절 더 써주면 그만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 문장을 만드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위와 같은 영어의 어휘 사용 경향을 무시하고

자꾸 한국식 어휘 사용 방식을 영어에 적용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시장에 출마하다."라는 표현을 해야하는 상황이려면

애써 '출마하다'라는 구체적인 '동사' 하나가 무엇인지 떠올려 보려고 애쓴다는 것이다.

이런 연상 방법으로는 결국 위 표현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영어에는 실제로 '출마하다'라는 구체적인 한 단어의 동사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가 '구동사'에 익숙해 있지 않고, 또 익숙해지려고 다가가는 것도 꺼리기 때문이다.


아무튼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써먹는 어휘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많이 쓰는 것이

바로 '구동사'인 것이다.


다시 확인해 드리자면 ⓐ 문장에서의 'run for'는 '구동사'라고 하기는 어렵고,

ⓑ 문장에서 쓰인 'run for'는 '구동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노파심에서 미리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이게 '구동사다!', '구동사가 아니다!'를 판단하려고 애쓰지 마라는 것이다.

'구동사'인지 아닌지는 굳이 따질 필요도 없거니와,

'구동사'인지의 여부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확실한 기준도 없거니와

어떤 것은 너무도 헷갈려서 전문가 조차도 '구동사'인지의 여부를 구분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위와 같이 '동사'와 함께 쓴 '다른 요소(전치사구 또는 부사)'에 의해

'동사'의 기본 의미가 어떻게 확장되거나 변경되었는지를 정확히 떠올릴 수 있느냐이다.



'구동사'라는 것은 무작정 학습을 시작하는 것 보다는 그 개념을 확실히 알고 시작해야

부담을 떨처버리고 좀더 효율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구동사'에 대해 부가적인 설명을 더 하도록 하겠다.


'구동사'의 생성 배경은 '영국'의 역사에서부터 비롯되는데

어쨋거나 오래전 영국 사람들은 '쉬운 어휘'를 만들어 써먹어야 하는 역사적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래서 일단은 무진장 쉽고 일반적이고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동사'만을 고르고,

또 무진장 쉽고 일반적이고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전치사' 또는 '부사'만을 고르게 된다.

그렇게 고른 '동사'를 예로 들면

'have, do, say, get, make, go, know, take, see,

come, think, look, want, give, use, find, run, '

등인데 딱 봐도 4살배기도 알만하고 지극히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단어들만 고른 것이다.

또 그렇게 고른 '전치사' 또는 '부사'를 예로 들면

'up, out, on, off, in, down, with, away, for, to, back,

around, into, over, through, about, '

등인데 이 또한 지극히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단어들만 고른 것이다.


위 단어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모두 지극히 원초적인 단어들이라서

가장 기본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 속에 내재된 의미가 상당히 많은 단어들임을 알 수 있다.

다시말해 의미적으로 발산 또는 확장이 매우 용이해서 다양한 의미로 써먹을 수 있는

'재활용성' 매우 좋은 단어들이라는 것이다.


아무튼 영국 사람들은 이러한 '동사' 하나에다가 '전치사' 또는 '부사'를 갖다 붙여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써먹기 시작하였는데,

이 과정이 어떠한 '과학적 원리'나 '정해진 법칙'에 의거해서 논리적으로 생성된 것이 아니라

그냥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 '인위적'으로 '단어 조합'을 만든 다음 거기에 의미부여하고

그 것이 나중에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써먹을 정도로 일반화 되어

결국에는 그 '단어 조합(구동사)'에 그 의미고착화 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또한 위와 같이 쉽고 원초적인 단어의 수는 지극히 제한적인 상태에서

수많은 의미를 만들어 내야만 했기 때문에

위와 같이 기본 의미는 쉽지만 의미적 확장성이 매우 뛰어난 단어들을 조합해 놓고

거기에 '시간적', '공간적', '거리적', '심리적', '물리적', '화학적', '의학적', '논리적', '철학적' 등등

갖다 붙일 수 있는 의미란 의미는 최대한으로 부여해서 써먹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구동사'는 한 가지 의미가 아닌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go out'이라는 구동사는 무려 10개 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앞서도 말했듯이 이렇게 다양한 의미를 가지는 '구동사'를 헷갈리지 않고 쓸 수 있는 이유는

그때그때의 '배경 상황' 또는 '전후 문맥'에 의해 충분히 구별해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위 내용들을 정리해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영어'의 구동사를 습득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구동사'라는 것은 무진장 쉬운 '동사'와 무진장 쉬운 '전치사' 또는 '부사' 들만을 골라

거기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였는데 그 과정이 어떠한 '법칙'이나 '원리'에 의거한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인위적'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원어민'이 아닌 '외국인'으로서 '구동사'를 습득해야 하는 우리 입장에서도

'인위적'으로 습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이 된다.

즉 따로 외우거나 반복 학습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는 '구동사'의 단어들만 보고 그 '단어 조합'의 의미를 연상해 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구동사'는 한 가지 의미가 아닌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그 다양한 의미들을 모두 습득하는 데에는 상당한 부담이 따르고,

또 그 의미들을 그때그때의 배경 상황에 맞게 구별하여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져야 한다.


위와 같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영어의 '구동사'는 특히 습득하기 까다로운 대상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구동사'란 놈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접근한다면

'구동사'를 공부하면서 오는 '지겨움', '조급함', '충격' 등을 완화할 수 있고

좀더 느긋하고 부담없이 '구동사'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역으로 위와 같은 까다로움을 이겨내고 '구동사'를 정복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어려운 단어들을 습득하지 않고서도 유창한 회화를 할 수 있게 된다라는

참으로 매력적인 보상이 주어진다는 점을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필자가 '구동사'를 좀더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추천하자면,

'구동사'와 그에 대응하는 '여러가지 의미'를 단순히 '텍스트(글자)'로만 외우려고 하지 말고,

'동사 + 전치사/부사'의 조합에 들어간 무진장 쉬운 단어들의 원초적 의미

'텍스트'가 아닌 추상적인 '이미지'로 머릿속에 그려내는 훈련을 하라는 것이다.

'구동사'의 의미가 비록 '인위적'으로 부여되었다고는 하지만

전혀 뜬금없는 의미를 부여한 것이 아니라 최대한 관련성이 있는 의미들 만을 부여하려고 했기 때문에

'구동사'를 이루는 단어들의 '이미지'를 통해서라면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적절한 의미를 충분히 '유추'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해당하는 학습 내용은 '어휘 학습방'을 통해 제공해 드릴 것이다.



이번 장은 '구동사'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기 위해 서술된 내용들이고,

다음 장에서는 '구동사'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들을 다룰 것이다.

그에 앞서 '구동사'에는 어떠어떠한 유형들이 있는지부터 먼저 알아 보고 넘어 가기로 하자.

 

'구동사'는 아래 표와 같이 '동사'와 함께 '전치사(구)' 또는 '부사'가 모여 이루어진다.

즉 '동사'에 '전치사(구)'가 함께 모인 경우,

'동사'에 '부사'가 함께 모인 경우,

'동사'에 '부사'와 '전치사(구)' 두 가지 모두가 모인 경우로

크게 분류하면 이 세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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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를 더욱 세부적으로 분류해 보도록 해보자.


아래 표는 '구동사'에 포함된 동사가 '목적어'와 결합하지 않는 '자동사'적 의미로 사용된 경우의

'구동사' 구조(, , )와 해당 '도형 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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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사'의 동사가 '타동사'라면 반드시 '목적어'와 결합해야 한다.

아래 표는 '구동사'에 포함된 동사가 '목적어'와 결합하는 '타동사'적 의미로 사용된 경우의

'구동사' 구조(, , )와 해당 '도형마크'이다.

아래 , , 번 구조는 위 , ,  번 구조에 '타동사의 목적어' 하나만 추가시킨 구조이다.

추가적으로 '구동사'에서 '타동사의 목적어'와 '부사'의 위치는 상황에 따라 바꾸어 쓸 수 있기 때문에

´, ´ 과 같은 구조의 '구동사'들도 만들어 써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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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구동사' 구조들을 유심히 보면 역시나 앞에서 배운 '응집/결합' 및 '인접'의 원리에 의해

단어들의 '순서'가 정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기본 구조 외에도 '동사' 하나에 '부사'가 2개 이상 또는 '전치사'가 2개 이상 사용되는 구조의

'구동사'도 있다는 사실을 추가로 알아 두시기 바란다.

하지만 그러한 구조는 그리 흔한 구조는 아니므로 설명의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겠다.


참고로 '구동사'를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 하나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다.

http://www.usingenglish.com/reference/phrasal-verbs/

위 사이트는 '동사', '전치사', '부사'를 입력하면 해당되는 '구동사'를 검색해 주는 사이트이니

'구동사'를 학습하면서 필요시 활용해 보시기 바란다.


그럼 다음 장부터는 실제적인 '구동사'의 구조와 쓰임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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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39.225 작성일

연세대 이기동 교수님의 영어 전치사 연구라는 책을 전치사와 구동사 강의와 관련하여 같이 공부하면 정말 도움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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