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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시제(Tense)'란? - 2 ('조동사'의 시제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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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00.142) 작성일15-06-18 15:41 조회25,2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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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장에서는 '일반동사'와 'be동사'에 '시제'를 표현하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이번 장에서는 '조동사'에 '시제'를 표현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아래 표는 '조동사'의 '활용형'들을 정리해 놓은 표이다.


<표1> '조동사'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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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동사 do'에 '시제'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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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동사'에 '부정', '의문' 등의 의미를 표현하고자 할 때는

다름아닌 '조동사 do'를 대리인으로 내세워 대부분의 '문법적 기능'을 수행하게 한다.

즉 '부정'의 경우 위 ⓐ, ⓑ, ⓒ 예문과 같이 '조동사 do'를 추가적으로 내세어 그 뒤에 'not'을 붙여주며,

(물론 위 예문에서는 don't, doesn't, didn't 와 같은 축약형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의문'의 경우 위 ⓓ, ⓔ, ⓕ 예문과 같이 추가적인 '조동사 do'를 '주어' 앞으로 내보주면 된다.

 

또한 위 '부정', '의문' 두 가지 경우 모두(ⓐ~ⓕ 예문)는

'일반동사'가 표시하고 있던 '시제'까지도 대리인인 '조동사 do'에 표시해 주면 되는데

그런 후에 '일반동사'는 원래의 순수한 형태인 동사의 '원형'으로 남기면 된다.

 

위 ⓑ 예문은 'He loves you."의 부정문이며,

ⓒ 예문는 "He loved you."의 부정문이며,

ⓔ 예문은 "She loves him."을 의문문으로 써먹은 것이며,

ⓕ 예문은 "She loved him."을 의문문으로 써먹은 것이다.

 

즉 '일반동사'가 가지고 있던 '현재/과거' 시제의 형태(-s, -ed)를

 그대로 '조동사 do'가 가져간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딱딱한 문법적으로 설명하면 '일반동사' 대신 '조동사 do'가 '현재형', '과거형'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위 ⓐ~ⓕ 예문에서의 일반동사 'love'는 '시제'를 갖지 않는 동사의 '원형'이라는 개념을

분명히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이는 '그리기영문법'의 '시제' 표시인 | 또는 > 마크가 모두

대리인인 '조동사 do' 안에만 그려진 것을 볼 줄 안다면 명확히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조동사'를 표시하는 '도형'과 그리는 방법을 먼저 소개하고 넘어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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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사'를 표시하는 '도형'과 그리는 방법은 위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다.

예문을 통해 보시면 되므로 별도의 설명은 생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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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조동사 have'에 '시제'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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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사 have'는 '동사'의 '완료'를 표현하고자 할 때 사용되는데,

개념을 더욱 자세히 풀어 정의하자면,

'조동사 have'는 '일반동사'의 '행위·동작·작용' 또는 'be동사'의 '이미 이루어진 것/상태' 등이

'완료 되었다(또는 될 것이다)'라는 것을 표현해 주기 위해 추가적으로 써먹는 '조동사'이다.

'완료'를 표현할 때의 형태는 'have + 과거분사'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

이때 '과거분사'에는 '일반동사'와 'be동사' 모두가 해당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하겠다.

 

또 한번 매우 중요한 말을 해야 할 때가 왔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에서 '중심()'인 '동사'는 혼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웬만해서는 자신이 직접 나서서는(문법적 기능을 수행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그런데 '완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동사 have'를 추가적으로 써준다고 하였다.

옳타구나!  '대리인'으로 내세을 '조동사'가 하나 생긴 것이다.

('일반동사'의 경우에는 원래 '조동사 do'를 내세우는데 이제는 더이상 그럴 필요도 없어진 것이다.)

부려먹을 '조동사 have'라는 대리인이 생긴 '동사'는 '대부분의 일(문법적 기능)'들을

이제 '조동사 have'에게 떠맡겨 버린다.


위 예문들처럼 말이다.

예문 ⓖ ~ ⓛ과 같이 '시제(현재/과거)'를 표시하는 일을 '조동사 have'에게 위임하고

(문법적으로는 이래서 '조동사 have'가 '현재형', '과거형'으로 활용하게 된 것이다),

예문 ⓘ와 같이 '부정'을 표현할 때는 '조동사 have'에다가 'not'을 붙여 버리고,

예문 ⓛ과 같이 '의문'을 표현할 때는 '조동사 have'를 '주어' 앞으로 대신 이동시켜 버리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는 '동사' 본인은 '완료'를 표현하기 위한 '과거분사(-ed / been)'의 형태를 취하는

딱 한가지 일만 하면서 굳건히 중심을 끝까지 지키고 있게 된다.

(''다운 처신을 하는 것이다!)


위의 설명은 '일반동사'는 물론이거니와 'be동사'도 해당되는 내용이다.

'be동사'가 제아무리 자신이 직접 나선다고는 하지만

자기 혼자(한 단어로) 두 단어로 구성되는 '완료(have + been)'를 표현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비록 'be동사'가 '형식적인 왕'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동사동사'이다. 즉 '중심중심'이기 때문에

동사라고 할 수도 없는 하바리(똘마니) '조동사 have' 정도는 얼마든지 부려먹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위 ⓙ, ⓚ, ⓛ 예문이 분명히 증명해 주고 있다.

 

위 예문들에서도 '그리기영문법'의 '시제' 표시인 | 또는 > 마크가 모두

대리인인 '조동사 have' 안에만 그려진 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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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조동사 be'에 '시제'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조동사 be'는 '동사(일반동사/be동사)'의 '행위·동작·작용·상태'가

'진행'되고 있음' 또는 '수동으로 행해짐/이루어짐'을 표현해 주기 위해 추가적으로 써먹는 '조동사'이다.

'진행'을 표현할 때의 형태는 'be + 현재분사' 형태로 만들어야 하며,

'수동'을 표현할 때의 형태는 'be + 과거분사'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

이때도 물론 '현재분사' 또는 '과거분사'에 '일반동사'와 'be동사' 모두가 해당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하겠다.

 

다음 예문들은 '일반동사(ⓜ, ⓝ, ⓞ)' 또는 'be동사(ⓟ, ⓠ, ⓡ)'에 '진행'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서

'조동사 be'를 사용하여 'be + 현재분사' 형태를 사용한 문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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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장들에서도 '조동사 be'를 사용함으로써

'일반동사'를 대신하여 대부분의 '문법적 기능'은 '조동사 be'에 표현해 주면 된다.

이에 따라 예문 ⓜ ~ ⓡ 에서는 '조동사 be'에 '시제(현재/과거)'를 표시해 주었고,

예문 ⓞ에서는 '부정'을 표현해 주기 위해 '조동사 be'에 'not'을 붙여 주었고,

예문 ⓡ 에서는 '의문'을 표현해 주기 위해 '조동사 be'를 '주어' 앞으로 이동시켜 주었다.

그러고 나서 '동사'는 '진행'을 표현하기 위한 '현재분사(-ing)'의 형태만을 취하면서

문장의 중심을 굳건히 지키게 해 주었다.


 

 

 


다음 예문들은 '일반동사'에 '수동'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서

'조동사 be'를 사용하여 'be + 과거분사' 형태를 사용한 문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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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장들에서도 '조동사 be'를 사용함으로써

'일반동사'를 대신하여 대부분의 '문법적 기능'은 '조동사 be'에 표현해 주면 된다.

이에 따라 예문 ⓢ ~ ⓥ 에서는 '조동사 be'에 '시제(현재/과거)'를 표시해 주었고,

예문 ⓤ에서는 '부정'을 표현해 주기 위해 '조동사 be'에 'not'을 붙여 주었고,

예문 ⓥ 에서는 '의문'을 표현해 주기 위해 '조동사 be'를 '주어' 앞으로 이동시켜 주었다.

그러고 나서 '동사'는 '수동'을 표현하기 위한 '과거분사(-ed / been)의 형태만을 취하면서

문장의 중심을 굳건히 지키게 해 주었다.

 

 

이번 장에서는 '조동사'에 '시제'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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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일반동사', 'be동사', '조동사'에 '시제'를 표현하는 방법들을 모두 살펴보았는데,

지금까지 필자가 '시제(Tense)'라고 해서 언급한 것은 단 두 가지 뿐이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영어에서의 '시제'는 '현재 시제(|)'와 '과거 시제(>)' 단 두 가지만 존재한다.

그래서 '그리기영문법'으로도 '시제'를 그리는 '마크'는 단 두 가지 | , > 만 존재한다.

"엥! '미래 시제', '완료 시제', '진행 시제'는 없구요?"라고 반문하실 텐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것들은 '시제(Tense)'의 개념이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시간'을 표현하기 위해 '동사'를 조동사 'will, have, be'와 함께 쓰는

별도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시제(Tense)'라는 것은 문법적으로 '하나의 단어(동사/조동사)'에 한정하여

그것이 어떤 '형태'를 갖느냐의 개념이다.

즉 '현재형'이냐? 아니면 '과거형'이냐? 둘 중 하나를 따지는 '양자택일'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시제', '과거 시제'라는 용어에서 처럼 '제(制)'라고 해서

이것이 마냥 '시간'의 개념으로만 써먹는 것도 아니다.

 

영어 문장에서의 'Tense(시제)'는 '시간'의 개념 뿐만아니라

'어떤 행위'를 함에 있어서 '적극성의 정도'를 표현한다거나,

'어떤 사실'이 일어날 '가능성의 정도'를 표현하고자 할 때까지도 사용되며

여러가지 다양한 문법적 요소들과도 연관이 된다.

 

따라서 'Tense(시제)'는 '시간' 뿐만아니라 '수동태', '가정법/명령법', '법조동사의 쓰임',

'to부정사', '동명사', '분사구문' 등등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다.

특히 '법조동사의 쓰임', '가정법', '분사구문' 등은 우리가 상당히 어려워하는 분야인데

그 이유가 바로 '시제'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12가지 시제(12시제)'라고 배워왔고

지금도 '12시제'의 개념으로 가르치는 게 대세이다.

그런데 최근들어서는 영어를 연구하거나 깊이 공부해 본 사람들 사이에서

영어에서의 '시제'는 2가지라는 이론의 이점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타인을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섣불리 '2시제'라는 이론을 기반으로 가르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아 보인다.

그 이유는 '2시제' 이론을 타인에게 쉽고 속시원하게 증명해 낼 확실한 방법(수단)이 부족하고, 

또 배우는 입장에서도 '2시제'에 대한 거부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책이건 인터넷이건 주위에 온통 '완료', '진행', 'will'을 시제의 개념에 포함시킨

'12시제'에 관한 내용으로 뒤덮여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혹자는 '12시제'건 '2시제'건 그게 뭐가 중요하냐? 그냥 상황에 맞게 쓰면되지!라고 해버리는데

물론 '문법 용어'나 '문법 이론' 자체가 중요하지는 않을 수도 있으나,

원어민이 아닌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그들과 비슷한 '(Sense)'을 잡을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영어말 하는 국가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영어 문장의 ''을 이미 몸으로 체득하고 있는

원어민이 아닌, 외국어로써 '영어'를 배워야만 하는 안타까운 우리의 입장에서는

'시제'가 '2가지'라는 개념을 몸으로 체득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상당히 많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Tense(시제)'와 연관된 (또 우리가 매우 어려워 하는) 수많은 문법들을

훨씬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시제'를 오직 시간'으로만 생각하는 '고정 관념'을 깨뜨리려고

'1형', '2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수십년을 이어 온 추상적인 '시제'에 관련한 '인습'을 타파할 수 있도록

그것을 증명해 내어 좀더 효율적일 수 있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닌것 같다.


이에 대한 해답은 앞으로 '완료/진행', '수동태'를 배운 후

'2시제'를 설명해 드릴 때 속시원히 증명해 드릴텐데

필자는 '그리기영문법'의 '도형'과 '마크'를 직접 그려드리면서

여러분들의 으로 리얼(Real)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드리면서

'2시제'를 확실히 증명해 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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