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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준동사'의 행위 주체를 써줄 필요가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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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00.142) 작성일15-06-18 18:22 조회16,8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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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준동사'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해서 생각해 보자.

기본적인 문법에 따른다면

2개의 '(정형동사를 포함하는) 동사'를 써먹으려면

아래 <그림 1>과 같이 2쌍의 '주어 + 동사' 사이에 '접속사' 하나를 반드시 사용해 주어야 한다.


<그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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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동사'를 써먹으려면 2개의 ''로 1개의 '문장'을 이루게 해야하는 것이다.

('구·절·문장'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룰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접속사'를 사용하게 되면 문장은 어쩔 수 없이 길어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간단하고 빠른 걸 좋아하는 우리 인간은

<그림 1>에서의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고

'동사' 하나에다가는 'to' 또는 '-ing'를 갖다붙여 이를 '명사, 형용사, 부사'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럼 아래 <그림 2>와 같이 1개의 ''이 1개의 '문장'을 이루게 되어

전체적인 구조가 훨씬 심플해지고 또 더욱 빨리 말할 수도 있게 된다.


<그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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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예문들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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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예문이 <그림 1>에 해당하는 문장으로 '접속사'를 사용함으로써 다소 길어졌다.

게다가 주어 'I'가 2번 '중복' 사용되어 그리 알뜰한 문장은 아니라 할 수 있다. 

ⓐ 예문을 <그림 2>와 같이 짧고 심플하게 만든 문장이 바로 ⓑ 예문이다.


그 방법을 설명하자면

최상위 계층의 중심 동사 'expect'와 주어 'I'는 그대로 두고,

접속사 'that'은 없앤 다음에,

'종속절'의 주어 'I'는 '주절'과 같으므로 생략하고,

조동사 'will'이므로 준동사로는 'to R형 준동사'를 사용한다.

(앞서 '법조동사'와 '준동사'는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한 바 있는데

여기서는 'will'이 '{미래에} ~할 것이다'라는 '지향적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will + R'을 대신하여 'to R형 준동사'를 사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위의 방법이 우리가 '복문'을 '단문'으로 고치는 방법이라고 해서

마치 '수학 공식'처럼 암기 하듯이 학습하고 있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 방식은 괜히 머리만 더 복잡하게 하는 것 같고 그리 효율적이지도 못하다.

'복문 → 단문' 또는 '단문 → 복문'의 변환 과정 따위는 생각하지 말고

'영어 사람'들이 '준동사'가 들어간 문장을 만들어 써먹을 때 연상해 나가는 과정

우리도 똑같이 한번 흉내내 보자.


상대방에게 "나는 | 기대한다 | 성공하기"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다.

아래와 같은 '연상 과정'을 거쳐 문장을 만들어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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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아래 예문들도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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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위 ⓓ 예문의 '연상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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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예문도 마찬가지로 ⓒ 예문과 같은 '접속사가 포함된 복문'을

짧게 만들어서 써먹고 있는 문장 구조라 할 수 있다.


아직 본격적으로 다루지는 않았지만 ⓓ 예문은

우리가 '5형식(불완전타동사 사용)'이라고 알고 있는 문장의 구조이다.

즉 동사 'expect'의 목적어 'him'에 대한 '목적어보어'로 준동사 'to succeed'를 사용한 구조인데

여기서는 'to succeed'의 '행위 주체'가 바로 목적어 'him'이기 때문에

굳이 써줄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위와 같이 영어에서 '5형식동사(불완전타동사)'라고 불리는 몇몇동사

아래와 <그림 3>과 같이


<그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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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동사의 '목적어'를 '행위 주체'로 하는 '목적어보어'를 곧 바로 연결시켜서

문장을 만들어 써먹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유의해야 할 것은 모든 동사를 이렇게 써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의미적으로 위 <그림 3>과 같은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일부의 '동사(5형식동사)'만 가능한데

그러한 '동사'에 대해서는 나중에 '확장타동사'라는 용어로 따로 배우게 될 것이다.



'준동사'의 '행위 주체'가 '목적어'인 또다른 예문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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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예문은 준동사 'to do'의 '행위 주체'가 앞쪽에 있는

간접목적어 'me'이기 때문에 따로 써주지 않은 경우이다.


위 예문들에서 살펴 보았듯이 '준동사'의 '행위 주체'가

서 나온 '주어' 또는 '목적어'일 경우에는 따로 써줄 필요도 없거니와 따로 써주어서도 안된다.

사실 '준동사'를 써먹는 원래취지

'문장'을 짧게 하기 위해서 '접속사'를 빼버리고 '중복'되는 '주어'를 '한 번'만 쓰기 위함이므로

앞서 '한 번' 나온 '주어'를 다시 쓰지 않는 것은 당연한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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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to R형 준동사'의 '행위 주체'를 써주지 않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지금부터는 'R-ing형 준동사'의 '행위 주체'를 써주지 않는 경우의 예문들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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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예문은 'R-ing형 준동사'인 'going'의 '행위 주체'가 서 나온 주어 'I'이기 때문에

써주지 않은 경우이다.

ⓖ 예문은 'R-ing형 준동사'인 'passing'의 '행위 주체'가 앞서 나온 주어 'I'이기 때문에

써주지 않는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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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예문은 'R-ing형 준동사'인 'coming'의 '행위 주체'가 앞서 나온 목적어 'you'이기 때문에

써주지 않은 경우이다.

ⓘ 예문은 'R-ing형 준동사'인 'going'의 '행위 주체'가 앞서 나온 목적어 'me'이기 때문에

써주지 않는 경우이다.


지금까지 살펴 본 바와 같이 'to R형 준동사'이건 'R-ing형 준동사'이건

'준동사'의 '행위 주체'가

'주어' 또는 '목적어' 등으로 앞서 이미 나온 경우에는

그 '주체'를 다시 '중복'해서 써주어서는 안된다.


그 이유는 '준동사'를 만들어 써먹는 원래취지

'접속사'와 '중복되는 주어'를 없애서 짧은 '하나'로 압축시켜 써먹기 위함이었으므로

'행위 주체(주어)'를 또 다시 써준다는 것은

그냥 '2개의 절'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그다지 큰 효과를 볼 수도 없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준동사'가 포함된 문장이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이 '준동사행위 주체'를 쓰지 않는 문장이라고 생각해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위의 '거의 대부분'이 아닌 '일부 특별한 경우'가 있다.

바로 '준동사'의 '행위 주체'가 '앞서(앞쪽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별도로 '명시'를 해주어야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중심 동사()'에 종속된 '준동사' 주제에 감시 '정식적'인 '주어'를 가져서는 안되기 때문에

의미상으로만 주어라고 하여 '의미상의 주어'라고 칭하는 것을 별도로 '명시'해 주는 경우이다.

이 '의미상의 주어'에 대해서는 바로 다음 장서부터 다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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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준동사'의 '행위 주체'를 써주지 않는 경우가 또 있다.

어떠한 경우에는 '준동사'의 행위 주체가 '앞서(앞쪽에)' 나오지 않았음에도

명시해 주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경우는 '준동사'의 행위 주체가 '일반인이거나', '알 필요가 없거나',

'문맥상 당연히 누구인지 알 수 있는 경우' 등이다.


아래는 'to R형 준동사'의 '행위 주체'를 써줄 필요가 없는 경우의 예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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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예문은 "보는 것믿는 것이다."로 해석되는 문장으로

준동사 'To see'와 'to believe'의 '행위 주체'는

'일반인'이거나 '알 필요가 없는 경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굳이 '준동사'의 '행위 주체'를 명시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 예문의 준동사 'to tell'도 위와 마찬가지 이유로 '행위 주체'를 명시하지 않았다.

ⓚ 문장은 원래

"[ To tell a lie ]  is  wrong."

과 같은 문장에서 주어[ To tell a lie ]가 길기 때문에

형식적주어(형식 주어) 'It'을 문두에 써주고

'to tell'은 '뒤쪽'에서 진주어의 개념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위 ⓚ 예문의 그림에서 cb179ea70b4b94e97e42d81afa9064be_1434619 는 '형식 주어'를 표시하는 '도형'이고

cb179ea70b4b94e97e42d81afa9064be_1434619 는 '진주어'를 표시하는 '도형'이다.


ⓛ 예문의 준동사 'to answer'의 '행위 주체'도

어떠한 특정한 사람이 아닌 '일반적사람'에 해당하므로

별도로 '행위 주체'를 명시하지 않은 것이다.



다음은 'R-ing형 준동사'의 '행위 주체'를 써줄 필요가 없는 경우의 예문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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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예문의 준동사 'Seeing'과 'believing',

그리고 ⓝ 예문의 준동사 'Studying'은

'행위 주체'가 '일반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별도로 명시해 주지 않았다.


ⓞ 예문의 준동사 'calling'은 문맥상 '행위 주체'가 상대방인 'you'인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별도로 명시해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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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to R형 준동사'와 'R-ing형 준동사'의 차이점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언급하도록 하겠다.

조금은 어려운 내용이 될 수도 있으니 이해가 어렵다면 그냥 보고만 넘기셔도 좋다.

 

'준동사'에 관련하여 왜 그런지 모르게 이상하고 예외적인 사항이라서

어쩔 수 없는 그냥 암기해야만 하는 문법이 있다.

무슨 문법인고 하면,

'need, want, deserve, require, stand, bear' 등의 동사들과

'past, worth, worthy of' 등의 형용사들에

뒤따르는 '동명사'는 '능동'의 형태이지만 '수동'의 의미를 가진다.라는 문법이다.

 

단, 지금부터 설명하는 문법은 'need'를 포함하여 바로 위에서 제시한 '동사' 및 '형용사'들에

포커스를 맞추어 설명하는 것임을 유의하여 봐 주시기 바란다.

 

아래 예문들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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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예문 중에서는 ⓟ 문장만 틀린 문장이고

나머지는 모두 맞는 문장이다.

그럼 우선 ⓟ 문장이 왜 틀렸는지부터 설명하도록 하겠다.

앞선 장에서 'to R형'과 'R-ing형' 준동사의미적 차이점을 다룰 때 설명하였듯이

'to R형 준동사'가 가지는 '의미 내지 뉘앙스'는 '방향성/지향성'이 있는 것을 표현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 내에서 'to R형 준동사'가 별도의 '의미상주어' 없이 쓰였다면

그 'to R형 준동사'는 우선적으로

앞서 나온 '주어' 또는 '목적어' 등이 '행위 주체'라는 것을 의미한다.

즉 '방향성/지향성'에 의해 앞서 나온 '주어 또는 목적어'와 뒤쪽에 있는 '준동사'가 서로

의미적으로 연결되려는 성질강하게 반영된다는 것이다.

위 예문에서 화살표 cb179ea70b4b94e97e42d81afa9064be_1434619를 그려놓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에 따라 ⓟ 예문과 같이 말하게 되면

별도의 '의미상주어' 없이 준동사 'to wash'가 쓰였으므로

앞쪽주어 'Your car'를 '행위 주체'로 받아들이려 하기 때문에

의미적으로 오류가 있는 문장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Your car'가 직접 'wash'라는 행위를 할 수는 없으므로)


따라서 굳이 'Your car'를 '주어'로 해서 문장을 만들고자 한다면

ⓠ 예문과 같이 '수동형 준동사'인 'to be washed'를 사용해야 한다.

앞쪽의 'Your car'는 행위(wash)의 '주체'가 아닌 '객체'가 되는 것이다.

이때 '누군가[주체]'에 의해 씻겨지는지가 중요하지 않다면 'by + 행위자'는 써주지 않아도 된다.


한편 ⓠ 예문과 비슷한 의미의 문장으로

ⓡ 예문과 같이 'R-ing형 준동사'를 이용해서도 표현해 줄 수 있다.

우선 'R-ing형 준동사'가 가지는 '의미 내지 뉘앙스'는 '일반적/보편적'인 것을 표현하기 때문에

ⓡ의 준동사 'washing'의 '행위 주체'는 '일반인/누군가'로 보게 된다.

그렇다면 준동사 'washing'은 '{일반인/누군가}가 씻음'이라는 의미가 되는데

그렇다면 대체 '무엇을[객체/대상]' 씻는 것으로 봐야할까??

ⓡ 문장에서는

그 '무엇을[객체/대상]'로 써먹을 수 있는 것은 역시 앞쪽에 있는 주어 'Your car' 밖에 없다.

 

부연 설명하면

'준동사'로 써먹을 수 있는 걸로는 'to R' 아니면 'R-ing' 두 가지밖에 안만들어 놨다.

그래서 원어민들은 두 가지만이라도 최대한 다른 용도분리해서 써먹어 보려고 애를 써왔다.

ⓟ 예문처럼 'to R형 준동사'는 'to R'의 앞쪽에 있는 '주어'를 '행위 주체'로 하는 용도로 정했으므로

그럼 발상으로

'R-ing형 준동사'는 'R-ing'의 앞쪽 있는 '주어'를 '행위 객체'로 하는 용도로 써먹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과 같은 문장에는

"너의 차 | 필요하다 | {너의 차가} 씻겨짐 {일반인/누군가에 의해}" 와 같이

'R-ing 준동사(washing)'에 '수동'의 의미를 부여해서 써먹고 있는 것이다.

즉 준동사 'washing'의 '객체'를 앞쪽에 있는 'Your car(주어)'로 보자고 정했기 때문에

"{너의 차가} 씻겨짐"으로 인식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위와 같은 '준동사'의 쓰임이 굳어지게 되어

아래 ⓢ 예문은 맞는 문장이고, ⓣ 예문은 틀린 문장이라는 문법도 생겨나게 된 것이다.

단, 이러한 문법에서 제시한 '동사' 또는 '형용사'들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것임에 유의해 주기 바란다.

 

cb179ea70b4b94e97e42d81afa9064be_1434619 

 

ⓢ 예문의 to R형 준동사 'to go'는 앞쪽의 'He'를 '행위 주체'로 보기 때문에 맞는 문장이다.

ⓣ 예문의 R-ing형 준동사 'going'의 '행위 주체'는 '일반인/누군가'로 보고

'객체[대상]'를 앞쪽의 'He'로 보게 되는데

(준동사 'going'을 '그를 가기'로 인식하게 됨)

이때 'go'는 '객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 '자동사'이기 때문에

ⓣ 문장은 의미적으로 이상한 문장으로 인식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R-ing형'은 '능동'에서만 쓰인다라고 생각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R-ing형'이 '수동'의 의미를 가진다는 것은 완전히 뜬금없는 소리가 된다.

따라서 위와 같은 내막을 모른다면 설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암기 사항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아래 문장들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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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예문에서

준동사 'to wash'의 '행위 주체'는 앞쪽에 있는 주어 'That boy'로 인식하게 된다.

그런데 'That boy'는 직접 'wash'할 수 있으므로

"그 소년은 {직접} 씻는 것필요하다."라는 의미를 가지는

올바른 문장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 예문에서

준동사 'washing'의 '행위 주체'는 일단 '일반인/누군가'이다.

그런데 'washing'의 '행위 객체'를 앞쪽에 있는 주어 'That boy'로 인식하게 되므로

"그 소년은 {일반인/누군가에 의해} 씻겨짐필요하다."라는 의미를 가지는

올바른 문장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641acaedf5df64effba3cd5914589452_1434890

 

 

 

끝으로 '그리기영문법(DrawEnglish)'을 통하여

'to R형 준동사'와 'R-ing형 준동사'의 문법적 개념연상해 낼 수 있는

을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다.

 

'to R형 준동사'를 나타내는 도형에서의 cb179ea70b4b94e97e42d81afa9064be_1434619
 (화살표) 모양을 통해

 3_03.gif'방향성/지향성'이 있고,

3_03.gif '앞쪽'의 요소와 '연결성'이 있고,

3_03.gif '미래'에 일어날 일이고,

3_03.gif '좁거나 구체적'인 것

등을 표현하는 개념임을 연상해 내기 바란다.

 

'R-ing형 준동사'를 나타내는 도형에서의 cb179ea70b4b94e97e42d81afa9064be_1434619
 모양을 통해서는

4_37.gif '에서 {지금} 일어남'

4_37.gif 진행하고 있는 것

4_37.gif '반적/상적/보편적'인 것

4_37.gif '넓은 범위'의 것

등을 표현하는 개념임을 연상해 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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