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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두 장을 통해서 우리는 '구동사'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인 6가지(+2) 유형을 모두 알게 되었다.그런데 아래 표의 ⑸,⑹, ⑸´,⑹´번 유형에서처럼'타동사의 목적어'와 '부사'의 위치를 바꾸어 쓸 수 있게함으로써우리에게 어려움을 주는 한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였다.아래 표는 가장 많이 쓰는 '전치사/부사' 만을 선별하여 나열해 놓은 표인데해당 단어가 만들어내는 '구동사'의 개수에 따라서 순위를 매겨 놓은 것이다.위 표에서 분홍색 으로 밑줄을…
이전 장에 이어서 이번 장에서는'타동사'를 포함하는'구동사'를 다룰 차례이다.'타동사'는 반드시 '목적어'와 결합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배울 '구동사'의 구조는앞서 배운 '자동사'가 포함된 '구동사'의 구조에 '타동사의 목적어'라는 요소 하나만 추가하면 된다IV. (타)동사 + 전치사그럼 먼저'타동사'에 '전치사(구)'가함께 쓰인'구동사'의…
이전 장에서는 '구동사'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설명하고자 필자 나름대로 열변을 토한바 있다.'구동사'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어느정도 개념이 잡혔을 거라 믿고'구동사'의 유형에 따르는 몇 가지 예문들을 통해 구동사의 실제 쓰임을 알아보도록 하자.'구동사'의 기본 유형으로는 '목적어'의 유무에 따라 '자동사/타동사'를 구분한다면아래 표와 같이6(+2)가지 구조가 있다고 하였다.각각의 유형에 대해 살펴 보기 전에 우선 위의 6(+…
지난 시간에는 '전치사'에 대해 배워보았는데,이번 장에서는 '전치사'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구동사(Phrasal verb)'에 대해살펴 보도록하겠다.'구동사'라는 용어는 아마 한번쯤은 들어보지 않았을까 싶다.말 그대로 '구(두 단어 이상)'로 된 '동사',즉 '두 단어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당연히 '동사'를 포함하고 있는 어휘적요소를 말한다.일단 한번 예문을 보면서 시작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