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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완료형 준동사' - '완료 시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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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기영문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00.142) 작성일15-06-19 09:31 조회23,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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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동사 덩어리'와 관련하여 앞서 배운 내용을 떠올려 보자.


우선 아래 <표 1>은 '시완진수'의 순서에 따라 우리가 만들어 써먹을 수 있는

'8가지 유형'의 '기본 동사 덩어리'들이다.


<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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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에 있는 '기본 동사 덩어리'들의 맨 앞에 위치하면서

'시제(Tense)'를 표시하고 있는 '정형동사'에 'to' 또는 '-ing'를 갖다 붙이면

'명사, 형용사, 부사'로 써먹을 수 있는

'준동사'가 만들어 진다고 하였다.


아래 <표 2>는 '8가지 유형'의 'to R형 준동사 덩어리'들이다.


<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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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표 3>은 '8가지 유형'의 'R-ing형 준동사 덩어리'들이다.

단 아래 ,,,번 들은 '-ing'가 두 번 중복되는 것들로써

이론상으로만 가능하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유형들이라고 하였다.


<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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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에서는 위 <표 2><표 3>에서 '완료'의 형태가 포함되어 있는

,,,번 '준동사 덩어리' 유형들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그럼 '질문'을 하나 던져놓고 시작하도록 하겠다.

,,,번 '준동사 덩어리' 유형에는 'have + P.P'의 '완료형'이 포함되어 있는데

과연 이 'have + P.P'는 '완료'의 '의미'를 표현(포함)하고 있을까?

즉 '어떠한 특정 시점'에 '일어난 일'이 '지속 또는 유지'됨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을 할까?

미리 답을 한다면 '아니다(No)'이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완료형 준동사'는

'앞선 동사(상위 계층 동사)' 보다 '더 이른 시점'에 일어났음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을 한다.

우리는 이를 그냥 암기하지 말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해 보도록 하자.



아래의 예문들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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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형 준동사(to R)'를 사용한 ⓐ 예문을 해석해 보면

"그는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현재} 선생님인 것 같아 보인다."이고,

'완료형 준동사(to have P.P)'를 사용한 ⓑ 예문을 해석해 보면

"그는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과거에} 선생님이었던 것 같아 보인다."이다.


ⓐ,ⓑ 예문의 해석에 대해 설명하자면

 ⓐ 예문에서 'to R'형태의 단순형 준동사 'to be'는

상위 계층 동사인 'seems'의 기준 시점(현재 시제)과 '같은 시점'에 일어났음을

표현해 주기 위해 사용되었다.

ⓑ 예문에서 'to have P.P'형태의 완료형 준동사 'to have been'은

상위 계층 동사인 'seems'의 '기준 시점(현재 시제)'보다 '더 과거'에 일어났음을

표현해 주기 위해 사용되었다.


또 '단순형 준동사(to R)'를 사용한 ⓒ 예문을 해석해 보면

"그는 {과거 시점을 기준으로} {같은 과거 시점에} 선생님이었던 것 같아 보였다."이고,

'완료형 준동사(to have P.P)'를 사용한 ⓓ 예문을 해석해 보면

"그는 {과거 시점을 기준으로} {더 과거에} 선생님이었었던 것 같아 보였다."이다.


 ⓒ 예문에서 'to R'형태의 단순형 준동사 'to be'는

상위 계층 동사인 'seemed'의 기준 시점(과거 시제)과 '같은 시점'에 일어났음을

표현해 주기 위해 사용되었다.

ⓓ 예문에서 'to have P.P'형태의 완료형 준동사 'to have been'은

상위 계층 동사인 'seemed'의 '기준 시점(과거 시제)'보다 '더 과거'에 일어났음을

표현해 주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렇다면 왜 '완료'의 형태 'have P.P'를 가지고 '완료'의 의미를 표현하지 않고

'더 이른 시점'에 일어났음을 표현하는데에 써먹어야만 했을까?


중요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 이유는 '정형동사'를 가지지 않는

'준동사'에는 '시제(시간)'의 개념을 표현해 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즉 위 모든 '준동사 덩어리'에는 맨 앞의 요소에 'to' 또는 '-ing'를 갖다 붙임으로써

'정형동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과거 시제'를 이용하여 '시점'의 개념을

표현할 수단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준동사 (덩어리)'는 언제나 상위 계층의 '동사'

'종속적'으로 쓰이는 '떨거지'의 개념이므로

'자체적(독립적)'인 '시점(시제)'을 가질 필요도 없고, 아니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준동사 (덩어리)'는 자체적으로 '절대적'인 '시점(시제)'을 가질 수는 없고

상위 계층'동사 (덩어리)'에 비교하여

더 이전인지? 아니면 같은 시점인지? 아니면 더 나중인지?의

'상대적'인 '시점'만을 표현해 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 ⓑ 예문과 ⓓ 예문에서의 'to have been'은 완전히 똑같은 형태이지만

ⓑ는 '현재보다 더 과거'를, ⓓ는 '과거보다 더 과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보면

'준동사 덩어리'에는 '절대적 시점'이 아닌 '상대적 시점'만을 표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형태적으로도 어쩔 수 없이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to' 또는 '-ing'를 갖다 붙인 '준동사 덩어리'에는

그 어디에도 절대적인 '시제/시점'을 표시해 줄 단어가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위 ⓓ 예문과 같은 경우에 '과거(seemed)' 보다 더 과거를 표현하고자 한다고 해서

'to had been'과 같은 형태의 '준동사 덩어리'를 만들 수가 없다는 것이다.

'to' 다음에는 반드시 '()동사원형'을 써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머리를 쓴 것이

"아! 그럼 'have + P.P'형태의 '완료형'은 '완료'의 의미가 아닌

상위 계층 '동사'의 '시제(시점)' 보다 '더 이른 시점'임을 표현하는데 써먹자!"

라는 생각을 해 낸 것이다.

'완료'의 의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상위 계층 동사가 가진 '시점'과의 '전후 관계'이기 때문이다.

'완료상(Perfect Aspect)'이 '완료'가 아닌 이상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여기서도 '원어민'들의 '재활용' 본능이 또 한번 여지없이 발동한 것이다.


그렇다면 진짜로 '완료' 즉 '행위지속 또는 유지됨'을 표현하려고 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느냐?

라는 반문이 생길수도 있을 것이다.

무책임한 말일 수도 있겠지만

더 이상 '완료'의 의미를 표현해 줄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거는 '배경 상황'이나 문장의 '전후 문맥'을 통해서 알아서 걸러 들어야 한다.

아니면 굳이 '완료'의 의미를 표현하고자 한다면

아래 ⓔ 예문과 같이 '완료(지속 또는 유지)'를 나타내는 '부사어'를 추가적으로 써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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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통해서 우리는

'시제(Tense)'는 '현재 시제'와 '과거 시제' 두 가지만이 존재하며,

'완료' 또는 '진행'을 '시제'의 개념에 포함시켜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따라서 일부에서는 'to 부정사시제' 또는 '동명사시제'라고 하면서

'to 부정사완료/진행 시제' 또는 '동명사완료/진행 시제'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엄밀한 문법을 적용한다면 이는 오류가 있는 용어들이라 할 수 있다.


다시한번 정리해 드리자면

모든 '준동사'의 유형은 '시제'를 가질 수 없고,

심지어 '완료형' 조차도 '완료'의 의미가 아닌 상위 계층 동사시점보다

'더 이른 시점'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완료형(have + P.P)'을 다른 말로 '대과거(Pluperfect)'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어떤 시점보다 '더 과거'에 일어남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표 2><표 3>에서

'완료형(have + P.P)'이 포함된 '준동사 덩어리'에 그려진 문법적 '속성 마크'를 보면

원래 '완료상(Perfect Aspect)'을 표시하는  94ebba4aac900668f4544c307fec152d_1438127
 모양의 '속성 마크'를 사용하지 않고,

94ebba4aac900668f4544c307fec152d_1438127 모양의 '속성 마크'를 사용한 이유도

​'더 과거(대과거; PluPerfect)'를 의미한다는 것을 연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94ebba4aac900668f4544c307fec152d_1438127 모양은 '과거 시제'를 표시하는 94ebba4aac900668f4544c307fec152d_1438127 마크를 두 개 겹친 모양으로써

'더 과거(대과거)'를 의미한다는 문법적 지식을 연상해 내기 바란다.

94ebba4aac900668f4544c307fec152d_1438127 

​그럼 이번에는 'R-ing형 준동사 덩어리'에서 '완료형'을 사용한 예문들을 살펴 보도록 하자.

 

94ebba4aac900668f4544c307fec152d_1438127 

 

단순형 준동사 'being'을 사용한 ⓕ 예문의 해석은

"그는 {현재} 자랑스러워한다 | {현재} 자원봉사자인 것"이다.

 

완료형 준동사 'having been'을 사용한 ⓖ 예문의 해석은

"그는 {현재} 자랑스러워한다 | {과거에} 자원봉사자이었던 것"이다.

단순형 준동사 'being'을 사용한 ⓗ 예문의 해석은

​"그는 {과거에} 자랑스러워했다 | {같은 과거 시점에} 자원봉사자이었던 것"이다.

 

완료형 준동사 'having been'을 사용한 ⓘ 예문의 해석은

"그는 {과거에} 자랑스러워했다 | {더 과거에} 자원봉사자이었었던 것"이다.

'R-ing형 준동사 덩어리'에 포함된 '완료형'도 '완료'의 의미가 아닌

'더 이른 시점'을 표현한다는 원리는 동일하므로 별도의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추가적으로 '완료형'이 포함된 'R-ing형 준동사 덩어리'를 '부사'로 써먹는

예문들도 한번 보도록 하자.​

 

94ebba4aac900668f4544c307fec152d_1438127 

 

위 ⓙ 예문을 해석해 보면,

"{내가} {과거에} 길을 따라 걷고 있었을 때, | 나는 내 친구를 {과거에} 만났었다."이다.

ⓙ 예문에서는 'R-ing형 준동사'인 'Walking'이 '단순형 준동사'이므로

뒤쪽에 있는 상위 계층 동사 'met(과거 시제)'과 '같은 시점'으로 인식하게 된다.

ⓙ 예문과 같이 '부사' 역할을 하는 '준동사 덩어리'가 먼저 나오는 경우는

뒤쪽에 나오는 '상위 계층 동사'가 나와야지만 비로소

'준동사'의 정확한 '시점'을 알 수 있게 된다.

참고로 ⓚ 예문은 ⓙ 예문과 같은 의미를 가지는 문장으로

'준동사'를 사용하지 않고

두 개의 ''과 '접속사'를 이용하여 만든 문장의 구조이다.

즉 '2시제'를 갖는 '정형동사'를 두 개 사용한 문장인 것이다.

ⓛ 예문을 해석해 보면,

"{내가} {대과거에} 내 일을 끝나쳤었었기 때문에, | 나는 {과거에}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었다."이다.

ⓛ 예문에서는 'R-ing형 준동사 덩어리'인 'Having finished'가 '완료형 준동사'이므로

뒤쪽에 있는 상위 계층 동사 'had(과거 시제)' 보다 '더 과거(대과거)'의 '시점'으로 인식하게 된다.

ⓛ 예문도 마찬가지로 뒤쪽에 나오는 '상위 계층 동사'가 나와야지만 비로소

'준동사 덩어리'의 정확한 '시점'을 알 수 있게 된다.

참고​로 ⓜ 예문은 ⓛ 예문과 같은 의미를 가지는 문장으로

'준동사'를 사용하지 않고

두 개의 ''과 '접속사'를 이용하여 만든 문장의 구조이다.

 

위 ⓙ와 ⓛ 예문은 'R-ing형 준동사 덩어리'를 '부사구'로 써먹은 경우의 문장인데,

일반적으로는 이와 같은 'R-ing형 준동사 덩어리'를 '분사구문'이라는 범주에서 다루고 있다.

또 'R-ing형 준동사'를 '명사'로 써먹는 것에 대해서는 '동명사(Gerund)'라는 범주에서 다루고,

또 'R-ing형 준동사'를 '형용사'로 써먹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분사(Present Participle)'라는 범주에서 다루고 있는데

'R-ing형 준동사'가 '덩어리()'째로 '형용사' 역할을 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또 거의 다루지를 않고 있다.

'R-ing형 준동사'의 '개념'이 쓸데없이 산만하게 흩어져 있어서 '집중'을 못하게 하는데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된다.

'완진수'의 순서에 따른 위 <표 1>8가지 '기본 동사 덩어리'의 맨 앞 '()동사'에

'-ing'를 갖다 붙이게 되면 '명사, 형용사, 부사'로 써먹을 수 있는 것이다.

('to R형 준동사'를 '명사, 형용사, 부사'로 써먹을 수 있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즉 'R-ing형 준동사 (덩어리)'가

'명사' 자리(주어, 목적어, 보어)에서 쓰이면 '명사'로 해석해 주면 되고,

'형용사' 자리(보어, 수식어)에서 쓰이면 '형용사'로 해석해 주면 되고,

'부사' 자리(수식어)에서 쓰이면 '부사'로 해석해 주면 되는 것이다.

'to R형 준동사 덩어리'와 'R-ing형 준동사 덩어리'가

'명사, 형용사, 부사'로 쓰이는 각각의 용례에 대해서는 조만간 모두 다루어 드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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